◇한전기술
꾸준한 성장으로의 한걸음
한전기술 2Q24 잠정 영업이익 132억원 (+23.4% YoY): 시장 기대 상회
원전 설계 매출의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세 유지
국내외 신규 원전 수주잔고 확보에 주목
정혜정 KB증권 연구원
◇에스엠
멀리 보는 사업자
중장기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시도
2Q24 Review: 중장기 성장을 위한 단기 희생
이화정 NH투자 연구원...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등에 따르면 상장 공기업 7곳(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전KPS, 한전기술, GKL) 가운데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나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등을 공시한 기업은 한 곳도 없다.
상장 공기업은 올 2월 밸류업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
NH투자증권은 29일 한전KPS에 대해 원전과 관련된 정비 매출 도약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전과 같은 5만 원을 제시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수원 주도 신규 프로젝트는 국내외 최소 6기"라며 "7월 발표하는 체코 입찰 결과 등에 따라 10기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정비 매출의 중장기 도약이...
중간 배당이라는 창사 이래 특단의 대책도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는 등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만약 요금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한 막대한 전력망 투자와 정전·고장 예방을 위한 필수 전력 설비 투자에 드는 재원 조달은 더욱 막막해질 것"이라며 "한전과 전력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 흐름이 실제 연료비 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며 구입 전력비 또한 과거 대비 높은 단가가 산정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당분간 흑자 기조는 유지될 수 있으나 환율 및 에너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감안하면 주의가 필요한 상황”...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는 한전은 채권 발행과 자회사 배당금을 당겨쓰며 버티고 있다.
가스공사 역시 지난해 13조7000억 원에 달하는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규모를 고려하면 요금 인상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4월 총선 이후 요금 인상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물가가 잡히지 않자 정부는 요금 인상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올 상반기는...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 2조 원 이하 상장사 중 △최근 2년 연속 주당배당금(DPS) 증가 여부 △지난해 기준 배당수익률 5% 이상 여부 △지난해 이후 자사주 매입 공시 최소 2건 이상 등 3가지 조건 가운데 2가지 조건 이상을 만족하는 기업들을 밸류업 유망 중소형주로 꼽았다. △한전KPS △현대엘리베이 △SK가스 △영원무역홀딩스 △오리온홀딩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세 차례의 요금 인상과 연료가격 하락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기도 했고,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 안정화 추세에 따라 경영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며 "비핵심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계획 이행과 더불어 자회사 중간배당을 통해 사채발행한도 위기를 돌파하고...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상장 공기업 7곳(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강원랜드, GKL)은 ‘배당 적정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경영 실적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의 주주 가치 제고' 관련 항목을 경영평가 세부 항목으로...
시총 상위 상장사 30곳 중 12곳 올 1분기 추정치 상향돼삼성화재 3개월 새 영업익 추정 컨센서스 147% 증가SK하이닉스 798% 증가…“판가 인상 효과 영향”한전 66.6%↑·삼바 14.9%↑·삼전 10.7%↑ 등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증권가가 삼성화재·SK하이닉스· 등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을 높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될 수록...
한전이 중간배당을 요구한 것 자체가 처음인 데다, 배당 요구 수준도 전례 없이 높다. 한전이 희망하는 3조5000억 원은 지난해 한수원 등 6개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총액 904억 원의 38배다. 최근 10년간 연간 배당이 가장 많았던 2016년에도 6개사의 배당은 9044억 원으로 1조 원에 못 채 미쳤다.
한전의 요구대로 중간배당이 결정되면 그만큼의 현금성 자산을 못 가진...
회사는 9월 우석이엔씨, 한전전력기술, 고등기술연구원 등과 수소생산 프로젝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수소연료발전 사업 진출을 위해 울산수소발전1호 주식회사에 출자하는 등 수소에너지 중심의 그린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성, 성장성을 모두 갖추며 19분기만에 이익잉여금이 흑자로 전환하는...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비주택 부문 비중 확대 외에도 풍력발전단지 개발·시공·운영 매출도 인식 중”이라며 “시공 후 한전과 20년 장기계약을 맺어 고정가격으로 운영 수익을 인식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주, 태백 등 지역에서 현재 총 4개의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라며 “풍력발전소 운영에 따라 수취하는 배당액은 2021년 6억 원, 2022년 15억...
연구원
◇한전KPS
2분기 실적 맑음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6.3% 증가한 4100억 원, 영업이익 489억 원 기록
비용절감의 노력으로 연간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
◇세아제강
과도한 Peak-Out 우려가 반영된 현재 주가
2Q23 예상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호실적 달성
3분기는 비수기 영향과 수출 스프레드 소폭 축소 예상
투자의견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