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기업체 한일오닉스가 음식점 창업준비를 도와주는 맞춤 주방설계 서비스 플랫폼 ‘왓츠키친’을 런칭하고 올해 본격적인 IPO추진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공모가 1만2000원을 확정 짓고 29~30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호가 1만500원(-2.33%)으로...
강대선 한일오닉스 대표는 한때 재계 순위 13위였던 STX그룹이 해체되던 2014년 회사를 떠났다. 벤처투자 등 여러 곳을 거쳐 올해 9월부터 중소·벤처 기업의 대표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LG 계열사 출신의 K 상무는 한 직장에서 23년간 근무하다 임원 승진에서 탈락하자 회사를 나왔다. 입사 당시 동기 80명 가운데 5명 정도가 현재 임원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강대선 한일오닉스 대표는 STX 임원 출신이다. STX그룹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때 재계 순위 13위까지 올랐지만 무리한 확장 경영과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2014년 해체됐다. 강 대표는 이때 회사를 퇴임해 자리를 옮겼다. 이후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팍스넷 경영총괄 사장을 거쳐 올해 9월부터 중소ㆍ벤처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강...
국내 주방설비업계 1위 기업인 한일오닉스가 강대선 전팍스넷 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3일 한일오닉스는 주방 설계, 제작을 넘어 글로벌 푸드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강대선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운용사(PEF) 에이비즈파트너즈가 작년에 인수한 한일오닉스는 2004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이다.
강대선 한일오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