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든위크 기간 중 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해 지난 2월에 연간예산의 30%를 집중 투입하는 마케팅을 전개, 아사히신문 등을 통한 방한광고와 방한 여행상품 광고를 집중 실시했다. 이 외에 일본 현지에서 ‘한일관광교류페스티벌’을 도쿄에서 개최하고 일본전역 언론과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연초부터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사는 이번 한일관광교류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방한 성수기인 오는 3월과 4월말 골든위크를 겨냥해 2월 한달 동안 일본 4대 일간지 광고와 TV광고, 방한상품 모객 광고, 일본 언론인 50명 초청 행사 등 일련의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타무라 하키히코 일본관광청장관, 일본전국여행업협회(ANTA) 회장이자 자민당...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쇼핑뿐 아니라 음식ㆍ한류ㆍ공연 등으로 한국의 다양한 모습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한일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일본쇼핑축제와의 MOU를 통해 민간차원의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외연을 넓혀 나갈 계획”...
한편, 이번 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JYJ와 박효신은 공식 개막식 참석 및 축하공연 등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한일 문화산업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이 한류를 활용하여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번 행사와 같은 한류상품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