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FPT폴리텍 대학교에서 현지 한인 학생들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원정대원들은 출국 전까지 영어와 베트남어 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등 사전교육을 받으며 해외연수를 준비한다. 귀국 후에는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직무 특강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
청호나이스 ‘미국 정장학회’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한인 문화회관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국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 2세를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됐다. 장학생은 총 20명이며 장학금액은 각 2000달러씩 총 4만 달러가...
첫 번째 기증 대상은 미국 뉴욕에서 매주 토요일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그루터기 한글학교'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3세, 한쪽 부모가 외국인인 학생 등 약 40여 명의 학생이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김남길과 서경덕 교수는 이곳에 한국어 교육이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 및 이동식 칠판 등 다양한 교구재와 공책, 스케치북 등 다수의 학용품을 기증했다....
중앙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학(Haiphong University)과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박상규 총장과 이찬규 행정부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등...
한국투자공사(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인 학생의 월스트리트 진출을 지원하는 커리어 데이(Career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제10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 총영사관과 KIC, KFS(Korea Finance Society)가 공동으로 열었다. 3개 기관이 뉴욕...
1912년 임면수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은 한인자치기구인 부민단(扶民團)을 조직했고, 임면수는 부민단 결사대로 활동했다.
1910년대 중반에는 만주 통화현 합니하에 설립된 민족학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며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양성중학교는 학생들에게 한글, 한국사, 한국지리 등을 가르치며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간도...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과 한국관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수원 첨단기술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CES에서 첨단 기술·제품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며 “이번 CES가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청년 연구자들의 여론이 악화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4대 과기원 총학생회 대표단을 만나 달래기에 나섰다.
‘나눠먹기식 R&D 예산 혁파’를 지시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미래세대...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분야 기업가, 연구자, 학생 등과 대화에서 "미래세대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R&D 정책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인 미래세대 연구자가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적에...
연구자, 학생 등과 만나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해외 순방 기간 현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인재들과 만났던 윤 대통령이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도 같은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호텔에서 재미 한인 미래 세대 100여 명과 만나 "여러분의 도전을...
참가 학생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등) 현지의 △구글 △인텔 △애플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등의 여성기업을 탐방해 미국 시장에서의 창업 노하우와 한인 여성기업의 경영사례를 전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글로벌 창·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산타클라라...
이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 회장(국제통상 67)은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외대상(HUFS Awards) 등을 수상했다. 함께 특강을 진행한 엄홍길 대장(중국언어문화 02)은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로서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경영진 보스턴 방문을 통해 하버드 캠퍼스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자사 바이오 사업을 설명하고, 조직문화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현 CJ제일제당 BIO HR 경영리더는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은 최고 인재 확보에 달려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핵심 R&D 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최고 인재...
특히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버드 캠퍼스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들은 R&D 역량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기획한 카셀대 미대에 따르면 퍼포먼스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총학생회, 매주 수요일 소녀상 누진이 있던 자리에서 집회하는 시민과 재독한인들이 참여했다.
카셀대 총학생회는 지난해 7월 세계적인 국제현대미술전시회 카셀 도큐멘타와 동반해 총학생회 본관 앞 신축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 설치했다. 독일 대학 캠퍼스 내 첫 설치...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상, 고급 가구 전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것"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인연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한인회와 동포 기업인 등 180여 명이 모인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은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역 사회를 지원해 한국의 상부상조, 또 인도네시아의 '고똥로용(Gotong Royong)' 정신을...
BBQ는 2021년 11월 글로벌 외식 인재 육성을 목표로 CIA와 한인 학생 지원 파트너십을 맺고 현재까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BBQ는 CIA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인 유학생 및 한인 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윤 회장은 이날 에릭슨 총장과의 대화에서 "일류 요리 명문대학인 CIA에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한미글로벌은 앞으로 매년 미국 대학원에서 석사 또는 박사 과정으로 건설사업관리 관련 전공을 하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향후 장학 수혜자 중 희망자에게는 한미글로벌 인턴십 및 입사 연계 등의 특전을 고려하는 등 재미 한인 건설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대회가 과학 기술 인재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 이후 재외 한인 2·3세와 국내 청년 100명이 모여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동향과 문화를 공유하는 홍보 부스를 참관하면서 학생들의 포부와 희망을 청취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영화인을 꿈꾸는 전주 지역 학생을 지원하는 등의 방향도 고려 중이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계속된다. 미국 이민자 출신인 여소영 감독의 독립영화 ‘스모킹 타이거’ 촬영을 올해 초 이미 마쳤다고 한다. 이 작품은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미국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부모와 2세대 딸의 관계를 조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