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진출한 한인 여성 공학자와의 글로벌 간담회인 K-Girls'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Girls' Day는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과 산업현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공학·기술 관련 산업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2014년 시작해 올해 11회차를 맞았으며...
K-TAG(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는 세계 22개국 618명의 재외 한인공학자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2014년 만들어졌다.
글로벌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해외 공동 연구 파트너 발굴 및 연계, 기술 자문, 연구개발 과제 기획, 후속 사업화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한다.
유럽에는 현재 16개국의 117명 위원이 활동 중이며, KIAT의 자금...
장 차관은 UKC 총회, 재미 한인공학자 네트워크(K-TAG) 총회, 한인 유학생 간담회 등을 통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국제화를 위한 산업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미 간 첨단기술 협력을 위한 제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투자 확대는 물론, 국내 연구개발(R&D) 프로세스도 국내외 연구자 간 차별이...
자문단은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K-TAG) 소속 재외 한인공학자, 국내 기술 전문가 등 약 600명 규모로 다음 달부터 기술 자문,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기업에는 사업 수행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걸림돌을 걷어내는 것이 직접 자금 지원보다 더 필요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이 코로나19로 연구수행에...
산업부가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해외 한인공학자들과 국제기술협력에 관심있는 국내 산ㆍ학ㆍ연 관계자 30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미국 미주리대학교 최문영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12대 핵심기술을 제시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한국 정부와 연구자들의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정성일 딜로이트코리아 대표는...
해외 한인공학자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협력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신산업과 글로벌 기술협력’을 주제로 '2018 글로벌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 신산업 정책방향 공유 및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해외 12개국 30명의...
2014년 출범한 K-TAG는 해외 우수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 활동하는 한인 공학인들이 국제 공동 R&D 사업 및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을 우수 해외 파트너와 연계해주거나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해주는 기구다. 현재 유럽(74명), 미국(172명), 일본(53명), 캐나다(51명)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발족한 싱가포르 K-TAG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한화첨단소재 신진교수상은 뛰어난 연구개발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최고의 공학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 있는 영리더를 선별해 수상한다”며 “향후 수상자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업 활동 등을 통해 한화첨단소재의 연구개발 역량과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정평가 과정에서 사업계획서에 대해 해외 한인공학자와 국내 최고평가위원(ad hoc reviewer)의 사전검토를 시행해 창의성ㆍ기술성 등 연구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 세계 수준의 특허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전략원과 협력해 특허분석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코트라(KOTRA)의 Pre-월드챔프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행사에는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기술선진국 산학연 관계자와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재외한인 공학자, 국내 기업ㆍ연구소ㆍ대학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연에서는 △한국의 혁신전략: 혁신 수요 창출 △미국의 글로벌 R&D 협력과 혁신 △유럽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소재부품 개발 동향 △이스라엘의 가상ㆍ증강현실 산업과 삶의 질 개선 등에...
지난 13일에는 재미 한인공학자들과 미국 진출을 타진하는 국내 기업간 매칭 행사를 열었고, 14일에는 조지워싱턴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KIAT 관계자는 “미국은 ‘시장’과 ‘기술’, ‘인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며 “미국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국내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교수는 이미 이번 프로젝트에 뜻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로봇용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구축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전기자동차와 무인자동차 연구에도 400억원을 투자해 무인자동차용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네이버랩스는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을 계기로, 한인 기술 석학 뿐만 아니라...
홍 교수는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다니다 미국으로 유학, 퍼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버지니아공대를 거쳐 지금 UCLA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로봇공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고, 지난 4~5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공학한림원 전국회의에서 젊은 공학자가 강연하는 ‘길브레스 강연’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거주 한인 공학자들이 국내 기업들의 기술 멘토링을 담당토록 하는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K-TAGㆍ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을 공식 발족했다.
K-TAG는 외국과의 기술협력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해외 한인 공학인 전문가 풀(Pool)이다. K-TAG는 향후 △기업들의 해외...
앞서 29일에는 한인해양공학자협회와 한인에너지기술협회 인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해양플랜트산업계와의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해양플랜트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 양성의 중심역할을 하는 TEXAS A&M 대학 부설연구소인 OTRC(Offshore Technology Research Center)과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이번 휴스턴 방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