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에는 원광대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
김 의원은 동양철학에 대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고 했다. 그동안 동양철학이 신비적 요소를 앞세워 과대 포장되거나 비과학적이란 편견 속에 평가절하돼 왔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의원은 “성리학과 풍수학, 한의학 등 잘못 알려져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바로잡는 한편 고용 없는 성장...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석사학위와 원광대 한의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2010~2012년에는 원광대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김 의원은 동양철학에 대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양철학이 신비적 요소를 앞세워 과대 포장 되거나 비과학적이란 편견 속에 평가절하돼 왔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의원은...
무기한 수업 거부 투쟁에 돌입한 상지대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부의 직무유기를 규탄했다. 교육부가 한의과대학의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당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오후 상지대 한의과대학 학생들 100여명은 교육부 앞에 모여 수업권과 한의사가 될 권리가 박탈될...
30일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고 전하람(한의과대)씨의 부모 전지용(65) 조선대 교수와 이명순(59)씨는 지난 28일 정세현 원광대 총장을 방문, 한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고인이 된 전씨는 지난 2012년 12월 학교에서 시험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건널목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전씨는 대학 6년 과정과 졸업시험까지...
명현반응은 한의학에서 복약 후 일시적으로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다가 급격이 호전되며 병이 낫는 현상을 뜻한다.
김 씨는 또 ‘보건환’과 ‘보온환’도 제조하고 각각이 간염과 신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해 모두 4030박스(6억6000만원 상당)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미삼점, 보건환, 보온환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각 섭취를...
젊은 한의사단체인 참의료실천연합이 새해들어 또다시 홍삼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지하철·신문광고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지난해 과대광고 논란을 제기하며 참실련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던 한국인삼연합회는 이번에야말로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태세다.
◇건기식 대세‘홍삼’제대로 알고 먹자? = “홍삼에도 부작용이? 그 고백 현장을 가다!!” 지난 17일 참실련이...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8일 허위·과대 광고혐의로 기소된 천호식품 대표 주환수(61)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씨는 지난 5월 한 일간지 광고에서 '남자한테 참 좋은데…' '한의학에서도 극찬한 산수유의 힘' 등의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허위·과장에 대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이에...
한방성형전문 미형한의원(대표원장 한주원/원장 김용걸)과 원광대 한의과대 한방재활의학교실(박사 박태용), 대전대 한의과대 한방재활의학교실(교수 오민석)은 2008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미형한의원에 유방확대를 위해 내원한 브래지어치수 75B 미만이면서 출산과 모유수유 경험이 있는 30~40대 여성환자 각 20명을 대상으로 매선요법을 기초로 하는 자흉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