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이사, 울프 네르바스 원장이 '바이오산업이 미래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경기도와 유럽 간 바이오산업 교류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조완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좌장으로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바이오포럼은 경기도...
발급의 주요 사유가 아니었다’는 점을 밝히며 “서류를 제출하면 재심사 기간 중 BIMO 실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해 HLB그룹 CTO는 “이번 미팅을 통해 FDA의 지적사항에 대해 이미 충분한 보완서류를 제출했다는 항서제약의 자신감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회사는 빠른 시일 내 재심사 요청서류를 완벽히 준비해 제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점을 밝히며 "서류를 제출하면 재심사 기간 중 BIMO 실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용해 HLB그룹 CTO는 “이번 미팅을 통해 FDA의 지적사항에 대해 이미 충분한 보완서류를 제출했다는 항서제약의 자신감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회사는 빠른 시일내 재심사 요청서류를 완벽히 준비해 제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용해 HLB 바이오총괄(CTO)은 “지금까지 CMC 이슈로 CRL를 받은 사례를 종합하면 허가받기까지 평균 6.7개월이 걸렸다”라면서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최종 생존기간에 대해 추적 분석한 결과를 미국암학회(ASCO)에서 업데이트하면 (FDA는)더욱 우호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HLB 바이오포럼은 HLB가 개발 중인 간암신약의 사례를...
프랭크 지앙 항서제약 부사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HLB BIO FORUM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용해 HLB그룹 CTO, 프랭크 지앙 부사장, 정세호 엘레바 대표, 장성훈 엘레바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한용해 HLB CTO는 “간암 치료제는 인종 간 차이가 없다는 점을 FDA도 인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우리 임상에서 백인의 비중이 17%였다. FDA가 너무 적다고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다”라면서 “CRL 상 FDA는 약의 효능이나 독성에 대한 지적이 없었다. 사실상 CMC문제만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LB는 FDA가 지적한 문제를 수정·보완한 서류를...
HLB그룹 CTO인 한용해 대표는 “미국 신약허가 여부가 가시권에 들어섬에 따라 회사는 다음 절차인 유럽 허가 신청 절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미국에서의 신약허가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연속적인 허가와 함께 이어 다수의 다른 적응증으로 빠르게 확장해가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LB생명과학 한용해 대표는 “미국 내 간암 신약 인허가 절차가 큰 이슈 없이 순항하며 내부적으로 신약허가를 확신하고 있어, 이후 국내 품목허가신청과 판매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3사가 뜻을 같이한 것”이라며 “리보세라닙의 반려동물항암제 적응증을 확대해가고 있고,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 판매망 구축을 위해 HLB와 추가 협력을 진행하는 등 기업가치...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내부적으로는 미국 내 간암신약 허가를 확신하고 있다"며 "이후 국내 허가신청과 판매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3사가 뜻을 같이 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추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인철 CG인바이츠 대표는 “HLB그룹과의 협력을 구체화한 만큼 앞으로 캄렐리주맙과...
한용해 HLB그룹 CTO 겸 HLB생명과학 R&D 대표는 “아테온바이오는 완전 인간항체라이브러리로부터 항체를 발굴, 고효율 발현시스템으로 항체를 대용량 생산하는 원스텝 자체 플랫폼(AtheonbodyAb)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CAR-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항체 기반 파이프라인의 개발 기대감도 높다”라면서 “리보세라닙과의 병용연구를 비롯해 차세대...
한용해 HLB그룹 CTO는 “내부 판단에 따라 결과가 고무적이면 수술 전 보조요법과 함께 수술 후 보조요법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ESMO에서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간암 분야 치료 효능 데이터가 발표돼 추가 적응증 확대에 힘이 실렸다. 간암 치료제 ‘렌비마’를 개발한 일본 에자이의 의뢰로 간암 1차 치료제...
한용해 HLB그룹 CTO는 “5월 NDA 제출 후 약 3개월간 여러 과정이 차례로 빠르게 진행되며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출시에 대한 회사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며 “그룹 차원에서는 리보세라닙이 치료분야에서 막바지 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최근 HLB파나진이 캔서엑스에 공식 등록돼 진단분야에서도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용해 HLB그룹 CTO 겸 HLB생명과학R&D 대표는 “LDC의 신약 물질을 인수하는 대로 HLB생명과학R&D의 신약연구소에서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LDC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LDC의 CEO 겸 CSO인 버트 클레블 박사는 “HLB생명과학R&D는 우리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항암 물질을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한용해 HLB그룹 CTO 대표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은 이미 수 차례 입증된 만큼, 현재는 신약 허가 후 2~3개월내에 두 약물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상업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국에 이어 유럽·한국·아시아에서도 빠른 신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 면밀히 협의하고 있다. 곧 여러 국가의 환자들이...
올해 초 선임된 바이오 기술 총괄(CTO) 한용해 사장, 바이오 전략 총괄(CSO) 최수환 사장에 이어 그룹 C레벨 사장들의 전문 책임 경영시스템을 확립해 가고 있다.
김종원 CPO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노사관계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한은행,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ACA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HLB그룹에...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선낭암의 경우 표준치료법이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암종"이라며 "HLB생명과학과 엘레바는 각각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위해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HLB생명과학은 미국, 한국에서 선낭암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임상...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선낭암은 표준치료법이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대표적 암종으로 빠른 신약 출시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HLB생명과학과 엘레바는 각각 식약처와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을 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면서 준비해 왔는데, HLB생명과학이 먼저 준비를 마쳐 신약 허가 신청을 냈다”라고 설명했다.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마우스, 비글견 비 임상 연구를 통해 리보세라닙의 뚜렷한 항암효과와 높은 안전성을 이미 확인한 바 있어 이번 허가용 임상시험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높다”면서 “좋은 임상 결과를 얻어 국내 시판을 받을 경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보세라닙은 혈관 내 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VEGFR-2)를 타깃으로...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정부의 변화하는 정책 기조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의료용 대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의 고순도 대마 소재 수급과 이에 대한 연구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HLB생명과학R&D는 대마 추출물 공급 계약 체결과 함께 연구시설 구축과 마약류 학술연구 허가 신청을 진행하는 등 연구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