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단은 출범식에 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책 기조와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완상 전 부총리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가 고문 및 자문에 참여한다. 또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 김윤태 우석대 교수 등 1800여 명이 정책자문그룹에 합류했다.
오찬에는 한완상 위원장을 비롯한 약 9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얼마 전 발표된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0명 중 84명이 우리 역사와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며 “100주년 기념사업 하나하나가 역사적 긍지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위원회 노고를 격려했다.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를 비롯한 전직 정부 고위 인사와 함께 정치권, 언론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총 26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이 2012년 대선에서 패배한 탓에 담쟁이포럼은 한동안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2017년 정권을 잡은 이후로는 ‘대통령의 인재풀’로서 새삼 주목을 받는 중이다.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린 260명 중 20%에...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와 기념사업추진위 한완상 위원장이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역사 교육 아이디어 제안과 사업화, 고객 기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삼성카드 ‘인생락서’ 서비스를 통해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100주년 기념 상품을...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는 이날 도쿄 재일한국 YMCA와 서울 YMCA에서 동시에 열린다. 도쿄행사에는 유학생 대표들과 함께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피우진 보훈처장이 참석한 후 2·8 독립선언과 만세를 외쳤던 현장과 일본 내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 당시의 숨결을 되새길 예정이다.
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한완상 씨(남·82), 독립유공자 故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 씨(여·75), 독립유공자 故 김사범, 김산 선생의 후손 김삼열 씨(남·74) 등도 종을 울린다.
서울시는 보신각 특설무대를 마련해 타종 전후 축하공연, 시장 신년인사 등 타종행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완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김 위원장을 만나서 아시아철도공동체의 필요성을 설명해 달라”며 “6+1 7개국은 세계 GDP의 50%를 넘게 차지한다”고 주문했다. 또 그는 “미국 중국 일본이 동반자로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문 대통령 임기 안에 대표부로 승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원탁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는...
이 날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완상 적십자사 회장(재임 2004년 12월~2007년 12월) 시절 북한적십자사와 병원 현대화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이후 실행이 안 됐다며 북·미 정상회담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북한적십자병원 현대화 사업을 재추진 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박 회장은 이어 보건·의료·혈액 분야 지원...
이사장 △한완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황원탁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전문가 자문단
△고유환 동국대학교 교수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수 △김병연 서울대학교 교수 △김석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수 △김준형 한동대학교 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또 교육ㆍ통일부총리를 지낸 한완상 전 한성대 총장이 상임고문을,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 전 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고문을 맡았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도 지냈다. 박 전 총재 역시 2002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한은 총재를 지내 노무현 정부와의 인연이 있다.
국민성장에서 문 전 대표의 대선 공약을...
다시민주주의포럼은 한완상 전 부총리,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지선 스님이 공동대표를 맡은 단체로, 4ㆍ13 총선에서 야권연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포럼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그간 후보자 간 단일화는 막지 않을 것이라고 국민 앞에 누차 밝혀왔기에,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최소한 아래로부터의 국민의 뜻을 감히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믿고 기대했다”...
조 교육감과 한완상 전 부총리가 공동대표를 맡은 청렴위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시교육청 간 협력 구축 등 실질적인 청렴 대책을 민·관이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전날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공익회계사네트워크 ‘맑은’등 시민사회단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히 이날 공연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은 물론 공연을 축하하고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 한완상 전 초대 통일부장관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재계인사 및 임원들, 유명 연예인과 문화예술인 등 각계 각층이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형주는 내년 일본 데뷔...
또 서남동, 김종완, 한승헌, 이해동, 김윤식, 한완상, 유인호, 송건호, 이호철, 이택돈, 김녹영, 김홍일(김대중 아들), 김옥두씨 등이 계엄법 위반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들은 재심청구를 통해 2001년과 2003년에 각각 무죄판결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
한국독립당 내란음모사건은 지난 1966년 김두한 의원이 학생들과 한국독립당 당원들을 배후해 5단계...
문 후보는 앞서 남북문제에 관한 정책 브레인 역할을 하는 ‘미래캠프’에 정동영·정세현·이재정·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김·노 정부 인사를 대거 영입했다. 싱크탱크 ‘담쟁이포럼’의 수장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도 김대중정부 출신 인사다.
문 후보가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후광을 제대로 받을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문 후보의 싱크탱크인 ‘담쟁이포럼’에서는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가 대선 공약의 큰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한 전 부총리는 김대중정부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및 교육부총리를 지냈던 인물이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경북대 교수도 한 축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안철수, 학자그룹·포럼 중심 중도보수까지 = 지금까지 안철수 캠프의...
또 자신과 안 후보를 박근혜-김종인, 문재인-한완상 구도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는 “옳은 비교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전 부총리는 안 후보 평가와 관련해서는 생전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슷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고 정직하며 외부로 표현된 이상으로 과단성 있는 인물”이라며 “결정하기 전까지는 장고하지만 일단 결심이...
문 후보의 정신적 후원자인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이사장을, 이정우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이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과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김창국 전 국가인권위원장, 고영구 전 국가정보원장도 참여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을 비롯해 서울대 조흥식, 고려대 조대엽, 한림대 성경륭, 경희대 박명광, 세종대...
싸이메디 정만호 대표이사가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모임인 담쟁이포럼 발기인이다”며 “현재 회사와 담쟁이포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쟁이포럼은 민주당 대선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외곽조직으로 지난 5월 30일 발기인 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한완상 전 부총리를 대표로 선출했다.
담쟁이포럼의 대표는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맡았다. 연구위원장에는 이정우 경북대 교수가 위촉됐다. 발기인 300명에 이름을 올린 민주당 의원 23명 중 이상민·임수경 등 친노로 분류되지 않은 이들도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손학규 전 대표는 “문 고문이 대통령 비서실장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며 “자기 책임 하에 이뤄내고 만들어낸 걸 얘기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