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북구 삼청각에는 ‘K-푸드’ 한류를 선도할 한식문화 복합공간 한식문화관도 개관한다.
서울시는 ‘박물관ㆍ미술관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까지 한식, 로봇, 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곳을 연이어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3400억 원이 투입된다.
‘박물관ㆍ미술관 도시, 서울’ 프로젝트는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와...
로컬푸드 직매장은 먹거리·교육 문화시설로 기능을 다양화하고, 한식문화관에서 전통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식생활교육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종합정보플랫폼을 운영해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1~2차 기본계획을 통해 식생활교육 정책의 기반 구축과 전국적 확산...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는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이 열린다.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한식요리 콘테스트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 문화로 공동 화합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정했다. 올해 상반기 각 아세안 국가에서 시행된 예선대회 우승자들은 24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베트남 대학생들은 5일간의 일정 동안 한식 문화관을 방문해 한식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과 함께 IT서비스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탐방, 케이팝(K-POP) 댄스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평소 학생들이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었던 여행 일정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구성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동국제약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부모님을 위한 ‘사랑의 효(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건강한 잇몸으로, 꼭꼭 씹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졌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부모님의 잇몸 건강도 챙기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은 설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한국의 명절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2월 5~6일 이틀 동안 한식문화관에서 남북한의 떡국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
2월 5일에는 충청도 지방의 ‘생떡국’을 체험한다. 충청도 출신의 이연순 명인(식품명인 제52호)이 떡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쌀가루를 끓는...
나트륨을 훨씬 덜 섭취하면서 보다 음식을 맛있게 해줍니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4층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채식 트렌드의 해법, 우리맛 에센스 콩 발효에서 찾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행사 내내 서서 직접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에...
그 해결책을 한국의 콩발효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샘표는 22일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에서 미국,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과 주재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우리맛 에센스 콩발효에서 글로벌 채식 푸드 트렌드의 솔루션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자우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한식체험문화관을 운영해 농식품 홍보와 한식 세계화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1년까지의 골든시드프로젝트(GSP) 2단계 계획에 따라 종자수출 및 수입대체를 위한 61개 품종 개발에 들어간다. 생명자원 10종 특허맵 구축과 생명자원정보서비스(BRIS) 개편을 통해 미생물·화장품·동물약품·곤충 등 유망 농생명 소재분야...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던 지난 11일, 박 대통령은 송중기와 함께 한식문화관을 찾아 ‘다과’를 만들었는데요. 송중기 옆에 선 박 대통령의 함박웃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죠.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은 ‘K푸드’ 때문이었습니다.
참고로 엑소 손짜장은 아직 국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지만, 서울 청담동 SM 사옥에 있는 파일럿숍...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열린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서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이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체험관 등 행사장을 둘러본 이후 회의에 참석에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고유문화의 자산과 우리 문화의 인적 자산을 잘 키워 문화가 산업활성화에 돌파구가 되고 산업에 문화를...
이를 위해 건교부는 재외공관ㆍ문화관과 한인주거지내 커뮤니티 센터의 한옥건축 및 한식주거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여기에 한옥의 보존 및 관광에 대해서도 문화부,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전통한옥의 보존관리와 민속마을 등의 관광자원 고도화 사업 및 한옥을 기반으로 한 한식 주거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 개발할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