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장옥정'에서 김태희와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데 닮음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는 리포터 말에 난색을 표했다.
한승연은 "김태희 여신 옆에 서면 누구나 오징어가 된다는 말도 있는데"라며 부담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영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원어민같은 영어 실력을 뽐내...
한승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발을 들였고, 이번에는 현대극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지 않으면서 최근 드라마에서 톡톡한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에 한승연 정도 되는 멤버가 들어왔으면”, “카라 새 멤버 영입하더라도 한승연 고생했던 과거는 잊으면...
한승연은 "제가 사극(SBS '장옥정')으로 여러분들 만나뵌지 거의 1년이 되어 간다. (연기력 논란에 대해)부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으며 "기본적인 연기 소양을 갖추기 위해 많은 수업받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 숙빈 최씨 역으로 첫 연기활동을 펼친 한승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멤버별 개인 활동도 활발히 이뤄져 박규리는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여주인공을 맡았으며, 한승연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최씨를 연기했다. 이 같은 성과를 내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 만큼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니콜은 “1년 동안 많은 것을 준비했다”면서 “신곡이 ‘미스터’만큼 잘돼야 한다”고...
메이크업 예쁘다”, “한승연 셀카, 다음 앨범 완전 기대된다”, “한승연 셀카, DSP 사무실에 처음으로 연습실 생겼나보네”, “한승연 셀카, 그동안 회사 건물 안에 댄스 연습실이 없었나보네”, “한승연 셀카, 카라가 성공해 번 돈으로 마련한건가, 힘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 무수리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또한, 극 중 세명의 배우에 관해서 유아인은 “수현씨와 한승연씨는 내가 미안할 정도로 극중에서 너무 미워하고 이용했던 반면, 태희 누나와는 말랑말랑하게 잘 맞았다. 손 잡는 장면이 유독 많았는데 손을 한 번 잡아도 호감이 드는 배우였다”라고 언급했다.
유아인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택한 이유에 관해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이전까지는...
방송 초반 딱딱한 표정과 어색한 대사처리를 지적받긴 했지만 중반부 이후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좀 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장옥정 마지막 회에서는 최숙빈(한승연 분)의 계략으로 인현왕후(홍수현 분)의 죽음을 사주했다는 오해를 받은 장옥정(김태희 분)이 결국 사약을 받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마지막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이 최숙빈(한승연)에 의해 모함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숙빈은 장옥정이 신당을 차린 일을 발고했고 이를 확인하고자 숙종(유아인)은 신당을 찾아 나섰다.
이때 신당을 정리 중이던 장옥정은 숙종에게 신당을 들키고 말았다....
최숙원은 이를 이용해 장옥정이 굿을 해 인현왕후를 죽이려 했다며 저주와 투기 죄로 발고했다.
이날 한승연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와 교활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승연과 김태희가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둔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결말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 회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순 역시 최숙원(한승연) 독약사건과 혜민서 사건 이후 위기에 놓인 장옥정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애썼다.
이순은 인현왕후(홍수현)를 중전으로 복귀시키는 대신 장옥정을 장희빈으로 강등시킨 후 취선당에 머무르게 해 평탄하지 못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취선당 앞에서 서로의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의 손을 놓지...
이순은 폐서인 민씨(홍수현)를 복위 시키는 대신 장옥정을 장희빈으로 강등시켜 취선당에 머물게 하라고 결정했다. 그의 굳은 의지에 민유중(이효정)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에 궁궐로 돌아온 인현왕후와 마주친 장옥정, 최숙원(한승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이순(유아인)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한승연이 특별상궁을 거치지 않고 숙원이 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한승연이 숙원마마로 전격 승격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후궁 첩지를 받는 한승연의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한승연은 의복을 갖추고 숙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알리고 있으며...
17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포스트 장옥정을 꿈꾸는 우리 최숙원~ 요번 주에 엄청난 활약상을 보인답니당~!! 이번주 화욜엔 축구 끝나고 11시부터 본방사수!! 축구 보시고 나서도 꼬옥 채널고정 하셔용~ 이겨라~ 대~한~민~국~!!”이란 글과 함께 이상엽, 한승연과 함께한 촬영장 직찍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와 한승연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어깨동무를 한...
김태희와 홍수현, 한승연의 대결이 흥미롭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를 지켜보는 가장 큰 재미중 하나는 바로 파란만장한 여인들의 대결이다.
장옥정(김태희 분)은 궁녀 출신 최초의 왕비로 자신과 이순(유아인 분)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중전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현재 그의 운명은...
최선을 다하는 김태희 넘 예쁘다” “‘장옥정’ 김태희, 연기도 업그레이드~ 미모도 업그레이드~~” “장희빈 김태희, 열공할 때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옥정’은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홍수현)와 치수(재희), 최무수리(한승연)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린 장옥정(김태희)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수현과 한승연이 김태희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인현왕후(홍수현)와 치수(재희)를 비롯한 서인들은 다시 인현왕후를 중전으로 들이기 위해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심을 돌리기 위해 치수와 서인은 아이들에게 장옥정(김태희)을 뜻하는 장다리와 인현을...
10일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방송에서 최무수리(한승연)는 운명의 여인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모두 재회함으로써 앞으로 일게 될 피바람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무수리는 빨래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궁녀를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이는 궁녀 시절 매번 다른 궁녀들에게 당하기만...
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듯 옥정의 중전시대도 그리 평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인현왕후(홍수현)과 치수(재희), 최무수리(한승연) 등이 호시탐탐 장옥정을 노리고 있어, 중전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지켜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태희의 중전 즉위식은 오늘 밤 10시 SBS ‘장옥정’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