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산업 새 시대...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로 새 도약
경복궁에 한국 최초의 전구가 켜진 지 134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한성전기를 모태로 역사적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꾸준히 성장해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가가호호 전깃불을 밝히고, 산업 전반에 전기를 공급하며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크게
우리나라를 산업 강국 반열에 올려놓은 굴뚝 산업. 고로에서 녹아내리는 역동적인 쇳물은 50여 년 간 대한민국의 자동차·조선·건설·가전·기계 등 전방산업과 희로애락을 같이 했고, 1887년 3월 경복궁 건청궁에 최초의 전깃불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구 한성전기)는 130여 년 간 한강의 기적을 함께해오며 현재 2300만여 가구와 산업 전반에 전기를 공급하고
한국전력은 '전차(電車) 개통' 120주년을 맞아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서울의 전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20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10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차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전신(前身)인 한성전기주식회사가 설립 이듬해인 189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관리와 시공 품질이 우수한 업체,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능인을 시상하는 2019년도 우수업체ㆍ기능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주택ㆍ단지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전년도 준공 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중 우수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작년부터는 건설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