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조풍래, 양서윤, 한서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원에서 진행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풍래, 보이프렌드 동현, 고은성,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등이 의기투합한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6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된다.
이번 치료비는 생후 1개월 만에 무산소성 뇌손상 진단을 받은 한서윤(가명·5세)양을 포함한 114명에게 전달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 난치성 질환자 1303명에게 50억원의 치료비와 고등학생 및 대학생 4079명에게 5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