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뼘패션녀는 “동메달리스트가 맞다. 현재 일본 J리그에서 잘 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그 친구의 여자친구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난 2년 전 만남을 가졌을 뿐이다.”며 “몇 개월 만나지 않았다. 재미가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다시 한 번 MC들을 놀라게 했다.
노출증으로 사계절 내내 한 뼘 패션만 고집한 ‘한뼘패션녀’ 전혜슬씨는 운동선수만 교제하는 ‘운동선수 홀릭녀’로 콘셉트를 바꿔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씨는 “거쳐 간 운동선수들이 너무 많다. 한번 만나니까 못 빠져나오겠다”고 밝혔다.
진행자 이경규가 “만난 운동선수 중 유명인이 있냐”고 묻자 한뼘패션녀 전씨는 “전 남친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