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그룹사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자선바자회를 열고 연말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한미부인회가 마련한 젓갈, 소불고기 등 반찬을 비롯해 직접 제작한 털모자,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10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한미...
한미약품은 1981년 임직원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계 지원 사업인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 북한어린이의약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모범∙유공 납세기업으로 선정되면 납세담보 면제 등 여러 세제혜택과 함께 대출금리 인하, 서울시가 제공하는 자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부인회가 자발적으로 진행해 온 연말 자선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0년간 조성한 모금액은 4억 원에 이른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등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그리고 탄생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애국부인회’였다. 김마리아 등 지식인 여성들이 국내외를 망라하여 만든 항일 여성단체였다. 활동 두 달 만에 간부 전원이 체포되고, 황애덕 또한 3년간 대구형무소에 수감된다. 운동의 전환기가 되는 이 옥살이에서,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해온 활동이 소수 엘리트 중심이었다는 성찰과 여성 대중에 대한 계몽의 필요성을...
한미약품 임직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는 매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모금한 금액을 노숙인 재활 및 청소년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 안나의 집 등에 전달하고 있다.
보르도 빈첸시오 신부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성남 안나의 집은 가출이나 가정폭력 피해 청소년을 단기 보호하고 가정복귀와 학업유지를 돕는 ‘푸른청소년쉼터’와 노숙인 무료급식과...
한미약품은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열고,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부인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의류ㆍ악세서리ㆍ생필품ㆍ식료품ㆍ주방용품 등 임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600여 개 물품으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당일...
이 외에도 한미약품 기족모임인 ‘한미부인회’도 자선바자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약품 한창희 부사장은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나눔문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자사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다문화가정 돕기 성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악세서리, 주방용품 등 임원 가족들이 기증한 10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과 성금 3100여 만원은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