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 호실적 예상 + 밸류업 기대
2Q24 Pre: 본업 호조로 호실적 예상
본업 호조 긍정적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밸류업 기대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이오테크닉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전망
2024년 상저하고, 2025년은 더욱 기대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
◇한미반도체
2분기 프리뷰: 성장 또 성장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과 흡수합병
분할 이후에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SOOP
지금은 별풍선, 하반기에는 별풍선 +α
2Q24 Preview: 아직까진 계속 별풍선이 주도
별풍선을 뛰어넘는 성장스토리, 하반기부터 시작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개선에서 성장으로...
NIM은 하락
추가 충당금으로 대손율은 소폭 상승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KB금융
든든한 보통주자본비율에서 나오는 주주환원 확대
순이익 1.4조원. NIM 선방
그룹 대손율 0.51%로 전분기대비 12bp 상승. ELS 환입 가능성 존재
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어날 점 감안해 목표주가 25% 상향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지분 6.5%를 이전하며 경영권 분쟁 재점화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임 이사는 이날 국내 관계자를 통해 "(이번 거래와 관련) 경영권 분쟁 언급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사남인 조 회장은 2005년 계열 분리와 인수 등의 과정을 거쳐 한진의 금융계열사를 들고 지금의 메리츠금융그룹을 일궜다. 부친 타계 후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을 물려받은 창업주의 장남인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등과 소위 ‘형제의 난’을 겪으며 멀어졌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 조양호 전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는...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스웨덴 투자회사 EQT파트너스에 50%가 넘는 지분을 매각해 1조 원을 확보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이에 한미사이언스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답변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사내이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면서 “EQT라는 회사 들어본 적 없다. 자금 조달은 고려하고 있지만 (50...
주요 4대 그룹 중에는 삼성전자가 같은 기간 475조1946억 원에서 491조9100억 원으로 16조7153억 원 증가했다.
이어 △셀트리온(7조7988억 원↑) △한미반도체(7조960억 원↑) △HLB(6조8830억 원↑) △현대차(6조8747억 원↑) △KB금융(6조4158억 원↑) △알테오젠(5조6896억 원↑) △삼성물산(5조4192억 원↑) △기아(5조657억 원↑) 종목 순으로 최근 3개월...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9일 종가기준)의 자기주식 156만5390주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4일 이사회를 거쳐 기취득 자기주식의 소각을 결정했으며, 소각 예정일은 9일이었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에 대해 한미사이언스는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날 빈소를 방문한 인사들은 하나같이 조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산업계의 큰 별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전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미 경영권분쟁, 형제 완승…JB금융·태광산업, 행동주의펀드 이사회 진입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둘러싼 창업주 가족 간의 경영권 분쟁은 형제 측의 완승으로 일단락됐다.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진 9명 가운데, 형제 측 인사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반 전 유엔 사무총장은 “제가 외교부 장관이었던 시절 고인은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맡았다”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 특히 한미 경제에 상당히 큰...
아울러 민간외교의 선두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수십년간 효성그룹을 이끄시면서도 전경련과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경제외교관을 자청하셨습니다. 2000년 회장님이 주재한 한미재계회의에서 처음 한미 FTA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7년 뒤 FTA 타결 당시에도 회장님은 양국 간의 가교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미 양국의...
경영 일선 물러난 지 7년만국내 민간기업 첫 기술연구소 설립전경련 회장·한일경제협회장 등 역임…경제외교 확대에 힘써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공학도 길 걷다 부친 뜻 따라 경영 일선에기술·품질 중시 세밀경영에 '조대리' 별명도국내 재계 대표하며 해외와 가교 역할
89세를 일기로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생전 한국 중화학공업을 일으킨 주역으로 꼽힌다. 또 국제관계에도 밝은 '글로벌 경영인'이며, '기술 중시 경영인'으로도 평가받는다.
다만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의 공익 법인인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26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종윤 사장 측은 “재단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상당수는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공익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을 통해 임성기 회장의 승계자로 지목되고 이날 그룹 경영 총괄 부회장까지 승진한 임주현 부회장은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가 많다 보니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을 펴지 못했다”라면서 “신약개발을 투자를 도와줄 든든한 파트너를 구한 만큼,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임종윤...
한국ESG기준원은 최근 사 측이 아닌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다. 회사 측이 제안한 이사진 6명의 선임안에 대해선 ‘불행사’를 권고했고, 임종윤·종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비롯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을 찬성 권고했다.
반면, 글래스루이스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후보 전원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