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미측에선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 닐 코프라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 등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트럼프 2기 체제의 유력한 국방부 장관 후보인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대행도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상황이 악화하면 (전술핵무기 재배치는) 분명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사실상(de facto) 핵보유국이다. 단거리(SRBM)·준중거리(MRBM)·중거리(IRBM)는 물론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도 이미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사시 미 본토...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강 신임 합참차장은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다. 다만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을 당시 우리 군이 단 한 대도 격추하지 못해 장성급과 영관급 10여명이 구두·서면경고를 받았는데, 강 신임...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 참전 장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A등급을 장관급 기관 6곳을 보면 △재정 건전화(기재부) △한미동맹·한일관계 복원(외교부) △농식품 최대수출(농식품부) △환경 킬러규제 개선(환경부) △노사법치주의 확립(고용부) △부동산 시장 정상화(국토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책성과에 대한 국민체감이 저조하거나 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등 부문별 관리가 미흡했던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개편한 안보실은 11일부로 각각 외교 안보(1차장), 국방 안보(2차장), 경제 안보(3차장)를 담당한다. 이번 개편에 따라 1차장 산하에서 공급망·수출통제·원전 등을 담당한 경제안보비서관실은 과학기술 안보 업무도 맡아 3차장 산하로 이관한다. 2차장 산하 사이버안보비서관실도 3차장실로 옮긴다.
대통령실은 당시 조직 개편 이유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 안보...
세력에게만 특권을 허용하고 여타 대다수 주민 생활고는 방치하는 북한 정권의 반인권적 행태'를 지적, 국제 사회에 정확하게 알릴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편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 실장, 김대기 비서실장, 김영호 통일부·신원식 국방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세계 경찰'의 지위에서 내려와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변한 미국의 태도를 통해 한국이 견지해야 할 외교ㆍ국방 전략에 관해 논한다.
인류는 어떻게 외로움에 맞서 싸울 것인가…'외로움의 습격'
이제 외로움은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다. 최근 영국에서는 '외로움부 장관'이, 일본에서는 '고독부 장관'이 임명됐다. 21세기는 진정 외로움의 시대다....
하지만 당시 국방부 장관은 한미연합군사령부로 도주한 상태였다. 그는 뒤늦게 국방부로 돌아왔다가 반란군에게 붙잡혔다. 결국 노재현은 하나회의 압력에 정승화 체포동의안에 서명했고, 최규하도 육군참모총장 체포를 재가했다.
그러나 최규하는 체포동의안에 ‘12월 13일 오전 5시10분’이라는 재가 날짜와 시간을 적었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최한규(최규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방산수출을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발표했고,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방위산업의 첨단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핵심 소부장 기술과 제조업 역량 강화 방안'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후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참석한 기업을 대표해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 수출 사례...
국방부는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행위를 예의주시하면서 강화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조치 이후 북한 동향...
이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더라도 정상적인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면서 “위성 분야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으면 (발사) 첫날 괌 미군 기지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자 22일 오후 3시부로 9·19 남북...
앞서 신원식 한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19일 KBS '일요진단'에서 "북한이 앞으로 일주일 내지는 늦어도 11월 30일 한국이 미국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군사정찰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으로 올리기 전에 발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신 장관은 "한미가 연합으로 (북한 동향을) 보고 있다. 일주일 전후로 쏠 수 있는 준비가 착착...
NSC 상임위원들은 소위 '정찰위성'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NSC 상임위에는 조태용 안보실장, 박진 외교부·김영호 통일부·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최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방한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계기로 본 윤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대응 능력과 응징 태세를 갖춤으로써 강력한 안보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북한의 오판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한미 국방 장관과 국방·외교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양국 간 최고위급 안보협의체인 SCM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오스틴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를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력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확고한 뜻"이라고 전했다.
제55차 SCM이 13일 국방부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결정된 사안들의 후속 논의를 이어나가자는 신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한편, 신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13일 국방부 청사에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고 핵협의그룹(NCG) 운영을 구체화하는 등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