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함께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KTX-청룡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국민에게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드리는 것으로,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국민께서 KTX-청룡을 시승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한준 LH 사장,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관련 채용제도 변경사항은 채용공고문과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의 ‘채용제도 개선 사전예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노후역사 52개에 대한 개량사업을 2027년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수도권 전철 역사 14개, 일반역사는 13개의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를 교류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지역 교통과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주는 ‘스마트스테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에는 응우옌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차관이 직접 코레일 대전 사옥을 방문해 한문희 사장과 만나 한국 고속철도 운영 경험 및 양국 관심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는 국제 및 투자 부국장, 철도청장 직무대항, 건설청 부청장, 철도사업단장 및 관리단장이 대표단으로 참여해 이번 방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면담에서 한문희...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코레일의 재무구조 개선과 철도안전투자의 구심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서울 중심지를 장기간 점유하고 있던 정비창 부지를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해 서울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코레일의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동시에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주축으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내년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ㆍ태평양지역총회 서울 유치를 확정했다.
UIC는 1922년 철도 기술 국제표준 정립과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194개 철도기관이 가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기구이다. 연맹은 아시아·태평양(아태),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아프리카 6개 지역별로 활동한다.
24일 코레일에...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사에서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연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목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문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 유지 인력과 내외부 대체인력 등 가용자원을 전부 활용하고 비상수송 체제로 전환해 열차운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4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즉시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열차 지연과 운행 차질로 불편을 겪는 국민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깊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임시공휴일 지정과 이어지는 연휴에 따라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열차 좌석을 늘린다”며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들과 정부에서 마련한 숙박 쿠폰 등 혜택을 연계해 실속 있는 황금연휴를 즐기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금은 노사가 함께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열차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로 편익을 증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노사 간 지속적인 대화로 마지막까지 사태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파업에 대비한 철저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10억 명 돌파는 국민과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기록”이라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코레일을 위해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KTX 이용객 10억 명 돌파를 기념해 10억 번째 고객에 ‘특실 1년 무료 이용권’ 증정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역과 열차에 안내 직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번 태업 과정에서 사규와 법령에 위배될 경우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노조의 태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산∼서대전∼익산까지 운행하는 열차 2회는 전주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고속열차 운행 확대와 신형 열차의 첫 운행으로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기대한다”며 “전체적인 운행 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고객 불편이 없도록 고객 안내와 새로운 열차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날인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 소속장 40여 명이 참석해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등급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점검 사항을 재확인하고 가용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