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포장지 교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제주 한라수는 시판되는 식수 대비 미네랄 함량을 2배로 높인 경도 40㎎/ℓ의 연수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화산암반 지대의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된 용암해수로 만든 '화산암반수'이자 '해양심층수'여서 필수 미네랄을 포함해 아연, 망간 등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까지 다량...
기존 500mL 제품 대비 용량을 4배로 늘려 2L 용량으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제주 한라수 500mL와 경도가 같은 40㎎/ℓ의 연수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 경도는 칼슘, 마그네슘 등 물속에 들어 있는 필수 미네랄의 함량이 반영된 지표인데, 시판되는 식수 대비 미네랄이 2배 많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이로써 박인비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제주삼다수와 한라수를 후원받고, 골프의류 상의에 관련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박인비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또 “제주도는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각별한 곳으로 앞으로 제주 골프 발전을...
제주삼다수의 프리미엄 라인인 한라수는 에비앙 등 외국 수입생수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고급 브랜드로 포지셔닝 될 것으로 보인다. 포장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것 그대로 수출된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는 “제주도의 대표 명물인 제주삼다수와 한라수의 수출 사업자로 선정이 돼 영광스럽다”며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수 병 모양은 완만한 사다리꼴이며 바닥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로 한라산을 형상화했다.
디자인은 디오리진, 브랜드명은 크로스포인트가 맡았다.
개발공사는 후원 협약을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 선수를 통해 한라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오재윤 사장은 “전 세계 프로골퍼들이 인정하는 박인비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일을 발판으로 박인비 선수와 제주삼다수ㆍ한라수가 전 세계 1등 브랜드로 함께 도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비는 올 시즌 미LPGA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