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는 총수는 물론 최태원회장이다. 최 회장은 2022년 5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에 이어 같은 해 7월 한덕수총리와 함께 국무총리 산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부산엑스포유치 민간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회장 등 '1인 3역'을 소화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치 지원...
엑스포 유치위원회 4차 회의 개최"정부ㆍ민간 유치 역량 결집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본격적인 엑스포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남아있는 9주라는 시간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11월 28일)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덕수 총리는 “후보국간의 경쟁이 갈수록...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11월 28일)까지 약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유치활동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후보국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앞으로 남은 2개월간의 노력이 최종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 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유치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개최지...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은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한 총리와 최 회장은 전시장을 관람하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전시장에는 규제샌드박스로 사업허가를 받은 기업들이 다양한 혁신...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공동 주재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청국의 박람회 개최계획 및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공식 문서인 유치계획서를 확정하고,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 더욱 치열해질 유치 경쟁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리커창 총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양국 수교 30주년 당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 정부 들어 한중 양국 총리가 처음으로 함께 축사함으로써 양국 정부와 경제계는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 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화상 참석)을 비롯해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윤도선 중국한국상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