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라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2024...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아림은 16일(한국시간) LPGA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이민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을 2번의 버디와 2번의 보기로 마무리한 김아림은 후반 들어 10번, 13번, 14번, 18번 홀에서 버디를...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11년 만에 LPGA 투어 12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마지막 날 부진하며 우승에서 멀어졌다. 3라운드까지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던 신지애는 경기 중반까지 앨리슨 리(미국), 코다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으나 12번홀(파4) 더블 보기가 아쉬웠다.
이날 9언더파 275타를...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년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7년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무라 하루 선수를 후원하며 유니폼과 모자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노무라 하루는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년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7년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후원 협약식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이현종 사장, 노무라 하루 선수 및...
또 "물론 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영원히 계속할 순 없다"고 은퇴 시기가 멀지 않았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1997년 프로 데뷔해 세계테니스프로협회(ATP) 최고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스타다. 그랜드슬램 대회 중 호주오픈 7회, 프랑스 오픈 3회, 윔블던 7회, US 오픈 6회에 달하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선수와 관계자, 팬 모두 백신을 맞아야만 대회장에 입장할 수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백신을 맞지 않은 조코비치가 허가를 받은 데 대해선 특혜라는 주장도 있었다. 조코비치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양성 판정 받고도 노마스크 행보 논란
조코비치 변호인단은 8일(현지시간)...
고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2018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에서 LPGA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ANA Inspiration)과 에비앙 챔피언십(Evian Championship) 등 두 번의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성현 선수는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전 세계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풀한 스윙과...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 공동 2위 상금(9만49달러) 절반을 호주 산불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상금도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소연은 2008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2011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2017년에는 세계 랭킹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2003년 박세리 이후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특히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에도 한 발 다가섰는데요. 올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려면 6월까지...
"8년 만에 나온 호주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우리 팀에 호주 사람들이 많은데 우승까지 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네요."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대회...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대회...
박희영이 7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희영은 유소연, 최혜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돌입했고...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이에 앞서 도깨비골프 광고는 지난 2월 67년만에 데뷔전에서 고진영이 우승한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첫선을 보였다.
도깨비는 골프는 순수 국산 토종 브랜드.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