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위치한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에어비앤비 호스트 교육을 제공했다. 결과 강원 지역의 호스트 숙소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총괄은 “호스트들은 동계 올림픽의 일부로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대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그에 대한 수입을 가져가게 된다”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에어비앤비는 큰 행사가 열릴 때 갑자기 몰리는...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한국 YWCA연합회 등 사회봉사단체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직접 재단을 설립해 100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분명 어려운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10년 이상 일찍 출발해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커리어를 얻었죠. 그건 정말 값진 것이에요. 이제는 무대가 가장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한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로 오프닝을 장식해 듣는 이들에게 '냉정과 열정 사이'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 YWCA연합회 창립 90년 이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적극적인 활동의사를 밝혔던 임형주는 23일 광주 YWCA 창립 90주년 기념음악회 '북한 분유 보내기 음악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YWCA는 대표적인 사회봉사 NGO단체로 그간 캠페인 등의 일환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적은 있지만 본부격인 한국 YWCA 연합회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형주는 이미 지난 8월 한국 YWCA연합회 90주년 전국회원대회에서 단독 축하 공연을 펼치며 그만의 목소리로 YWCA의 정의, 평화, 생명이라는 이념을 전달했다.
특히 위촉식 이후 소감을...
특히 임형주의 평화콘서트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위한 YWCA의 이념 전달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임형주는 예술 영재의 장학과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사재 100억을 기부해 비영리 재단인 ‘아트원 문화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재능 기부 및 물질 기부, 주요 일간지 칼럼 기재와 강연, 각종 지자체 홍보대사 활동 등 실천하는 젊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