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측은 2024년 6월 발표된 한국 최초의 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이를 이행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20. 양측은 2007년 설립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과 문화·인적 교류 등 한-중앙아시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설적인 다자 대화의...
기본계획 심의·의결
△’24년 고용영향평가 과제 선정
2월 1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자료, 교육 지원 등 안내
2월 2일(금)
△고용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0:30 자원순환기업 현장방문(인천)
△환경부 차관 11:00 이차전지...
대부분 한국의 자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신 법인장은 "한국형 온실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높은 측고로 설계하고 시공했지만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냉수를 회전하는 방식으로 작물의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며 "고도화된 설비들을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팜 솔루션을 실행하는 데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높은 천장 높이와 냉수 순환을...
우리나라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인 ‘생활 폐기물 탈(脫)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며 PLA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PLA 리사이클링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회사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30년부터 플라스틱 페트에 재생원료 비중을 30%로 늘려야 하는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을 앞두고 식음료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재생 원료이기도 하다. 코카콜라, 에비앙 등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페트병을 폐기하지 않고 순환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페트병 원료를 재생 원료로 대체하겠다는 발표를 잇달아 내놓았다.
또한 제주개발공사는...
국내 순환경제도 활발… 금융사에 새 기회
국내 역시 지난해 말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이 수립되는 등 제도가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후속조치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과 이용 촉진법' 등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제도화될 예정이죠.
정부는 순환경제 기반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에 4조8000억 원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와 산업부는 △생산·유통단계 자원 순환성 강화 △친환경 소비 촉진 △폐자원 재활용 확대 △안정적 처리체계 확립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 등에 중점을 둬 이행계획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을 석유계 혼합 바이오...
사용함으로써 한국 양식현장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공대와 같은 지역 연구 및 인력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클러스터 운영에 사용되는 스마트양식 기자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국형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의 수출도 추진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이행...
■한국판 뉴딜로 위기를 돌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해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는 정보화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디지털 강국의 토대를 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우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가장 우수한 성장전략으로 꼽고 이행실적도 최상위권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의 국가신용등급 역시 영국, 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G20 국가 중 5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 수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정부를 믿고, 서로를 믿고,
함께 고군분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