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S는 15~33m인 GPS 위치 오차를 1~1.6m로 줄여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위치정보를 국제표준으로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말한다. 기존 GPS는 위성궤도 등 오차와 신호가 전리층과 대류층을 지나면서 지연 오차가 발생한다.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은 1280억 원을 투입해 9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지난해 12월...
KASS는 GPS 위치오차를 수평 15m→1m, 수직 33m→1.6m로 줄여 정밀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으로 미국, 유럽, 인도, 일본, 러시아, 중국에 이어 7번째로 국제표준으로 등재됐다.
올해 6월 23일 항공위성 1호 발사 이후 지상시스템 간 단계별 연계시험과 성능확인 등 과정을 진행해왔고 내년 말 항공용서비스 개시에 앞서 KASS 신호를...
기존 GPS는 전리층 오차 등으로 15~33m 오차가 발생하는데, 항공위성을 통해 오차범위를 1~1.6m로 획기적으로 보정하는 시스템이다.
우리나라 상공에 떠 있는 위성이기 때문에 24시간, 전국 어디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호를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드론,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위치기반서비스 산업에 더욱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이내로 보정된다. 이는 세계 7번째로 개발·구축 중이 한국형GPS인 KASS에 따른 것이다. 내년 4분기에 항공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데 위치정보가 필요한 다른 분야에도 활용 가능토록 공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교통·자율차·드론·지도·소방구조·측량·농업 등 다양한 GPS 활용분야에서 더 정밀한 위치정보를 사용할 것으로...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을 구축, 위치오차 개선 정밀 서비스를 전 국토에 제공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에서 2050년까지 여객은 연 2.0%, 화물은 연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추후 2~3년 간 수요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해 필요 시 보완할...
한국형 초정밀 GPS보정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과 최단경로 설정을 위해 추진하는 항공안전사업으로 2014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및 구축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항공기의 위치정보 확인을 위해 GPS가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17~37m까지 오차가 생겨 정확도 및 신뢰성이 다소 낮은 상태다....
현재 GPS의 위치오차(17~37m)를 3m 이내로 높이는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KASSㆍ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이 2022년 하반기 공개시범서비스를 목표로 본격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청주공항 내 운영센터 예정지에서 KASS의 본격적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한 착수식과 관계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ASS란 전 세계 7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