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한국형 모병제 도입을 통한 30만 명 정예강군 실현을 강조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선 이 후보와 심 후보가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 후보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환수를 약속했고, 심 후보는 전작권 조기 환수를 제시했다.
윤 후보는 특히 한미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북핵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역시 북한의 핵미사일...
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목함지뢰 도발, K9 자주포 사건의 용사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영웅들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의무복무를 다한 병사들을 위해 교육, 취업, 주택, 국민연금 등을 지원하는 한국형 G.I.Bill을 도입하겠습니다.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겠습니다.비핵화를 위해 언제든 북과 대화하되, 한미...
한 이사장은 “벤처기업협회가 제안한 공약과 각 당이 제안한 공약만 그대로 시행되면 한국이 최고 수준의 벤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한국 경제 생태계에서 혁신 벤처 생태계는 허리 역할을 한다”며 “그런데도 글로벌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창업 생태계는 55개 대상지역 중 27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모병제 전환, 전시전작권 환수 등에 기반을 둔 ‘한국형 자주국방’과 국가가 플랫폼이라는 기회의 공유지를 제공하고 리스크도 분산하는 ‘공유적 시장경제’도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이와 관련 “혁신과 도전의 기업가 정신이 사라진 재벌중심 경제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직되고 권위주의적인 사회문화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경필 경기 지사는 16일 오는 2023년부터 모병제로 전환하고 핵무장 준비 단계까지 추진하는 내용의 ‘한국형 자주국방’을 대권 공약으로 내놨다. 이를 위해 사병의 보수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인상해 최저임금의 50% 까지 맞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바른정당 소속의 남 지사는 오는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날 바른정당 창당준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