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아세안(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형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체계를 선보이고, 전기안전관리법 등 에너지안전관리 정책을 알렸다.
전기안전공사는 8일부터 3일간 본사와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등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ASEAN 7개 회원국 에너지분야 공무원...
실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SF6(육불화황) Free 고압차단기, 식물성 절연유 변압기 등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단지 신재생발전 인프라 구축, 해상풍력 사업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부터 한국형 표준 가스터빈 모델 개발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난해 세계 다섯 번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독자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341개 중소중견기업, 20개 대학, 3개 정부출연연구소 등 국내 산ㆍ학ㆍ연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역량을 기반으로 한...
동해안-신가평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건설사업과 같이 준공이 지연되는 사업을 특별 관리하고, 발전제약 완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등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는 우선 4.9GW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을 가급적 빨리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인프라 구축계획을...
지난해 세계 5번째로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가스터빈은 현재 성능시험 중이며 실증화 작업을 거쳐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세계 가스터빈 발전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97조 원으로 2035년까지 두 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기존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친환경 수력발전사업, 태양광 EPC사업 등을...
또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안전관리 법령 체계에 대한 컨설팅, 에너지 설비 안전 진단 등의 한국형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많은 아세안 회원국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 추진 중인 아세안 지역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모델' 개발과 풍력 기술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계획도 소개했다.
주 실장은...
한국고체수소는 KEM 기술로 수소저장용 금속합금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한 뒤 독점 생산한다. 수소스테이션, 수소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캐리어 사업 등으로 금속합금 적용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 측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을 주도했던 이창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실장(차관급)을 합작법인 이사로 영입했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전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한 매우 작은 규모의 전력망으로 한국 사업단은 씨엠립 캄퐁 따코브 마을에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를 결합한 피코그리드를 조성했다. 정부는 이 성과를 아세안 국가들에 소개해 피코그리드 등 해외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형에너지...
국내 스마트빌딩 기술을 적용할 경우 건물 내 전력소비 최적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 융복합 시스템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양측은 또 카리브해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에너지 효율 정책 컨설팅,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트레이닝, 전력공급개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에너지 신(新)산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와 ICT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에너지 신산업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EVC),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력계통 운영시스템(EMS),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AMI) 등과 첨단 ICT기술 융복합을 통한 전문화, 지능화로...
소규모 사업자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형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한다.
앞으로는 협동조합과 농민의 경우에는 100㎾ 미만,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30㎾ 미만에 대해서는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이나 입찰 절차 없이 발전 6사가 의무적으로 20년 동안 구매해주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자가용 태양광 시설 설치에 따른...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효율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주 실장은 회의에서 아세안(ASEAN)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한국형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온실가스감축사업 성과 △태양광ㆍ에너지저장장치(ESS) 신규 이니셔티브 참여를 밝힐 계획이다.
먼저 최근 에너지 인프라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LG CNS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결합한 한국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하고 있다.
통신기간망 사업자 중에는 KT가 ESS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e브레인이 탑재된 세계 최초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이다.태양광ㆍ풍력ㆍ디젤발전기 등 다양한 발전원과 기기들을 동시에...
LG CNS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결합한 한국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모델을 개발해 올해 일본과 괌에 새롭게 진출한 상태다. 한화에너지와 LG CNS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GCF와 산은, 각국 개발은행 등이 적극적으로 자금을 중개하고 조력했다.
GCF 이행기구로서 산은은 GCF의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협조융자(Co-financing)사업을 발굴해 위와...
이번 승인 사업 중에는 한국형 기후변화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모델을 활용한 사업이 2개 포함됐다. 정부는 GCF 사업 수행과정에 기술력이 있는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사무국이 최초로 사업제안 요청(RFP: Request For Proposal)을 통해 공모한 개도국 중소기업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사업인 몽골의...
또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매립가스 발전(친환경에너지타운), 스마트팜 모델이 대출분야에 포함됐다.
아울러 EBRD내 신탁기금인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KTCF: Korean Technical Assistance and Cooperation Fund)을 통해 300만불을 지원한다.
이번 EBRD와의 협력사업의 GCF 사업 승인을 통해...
조환익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 도시건설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LH와 함께 한전이 축적한 고품질의 전력공급,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효율화 플랫폼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과 노하우를 스마트시티 구현에 적용해 국민에게는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해외수출로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부는 환경과 상생하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프로슈머(쓰고 남는 전기를 이웃에게 판매) 거래, 학교 태양광,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 에너지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2조원 규모 전력신산업 펀드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전기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투자ㆍ기술개발ㆍ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발 오염물질을...
이중에는 한국형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결합 모델’(에너지 자립섬)이 반영된 페루 아마존 습지보존사업도 포함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개별사업에 대한 승인없이 GCF의 중장기 발전전략 등 GCF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 25억 달러 규모 사업승인 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국 확대 및...
에너지 수요관리에 있어 핫 아이템으로 꼽히는 EES(전력에너지 저장장치)는 가정용 소용량과 상업·유틸리티용 EES에 적용된 PCS 등을 선보이고, K-EMS(한국형에너지관리시스템)를 통해 안정된 전력시스템을 운영하는 스마트파워그리드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LS산전 관계자는 “전력기기 신제품부터 미래 스마트그리드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