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아시가바트 시와 체결한 인프라ㆍ신도시 협력 MOU(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도시개발 경험이 많은 한국 기업이 알카닥 신도시ㆍ아시가바트 신도시 등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안나맘메도프 총리는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으며 지속해서 협력해...
이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들이 해외금융인프라 협력 방안과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KIND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해외 투자개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실제 지원사례 소개에 나섰다. KIND는 설립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전 세계 13개국 24개 사업에서의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 총 투자...
또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선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와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사람 중심의 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삶의 질과 밀접한 모빌리티, 에너지ㆍ인프라, 물류ㆍ로봇 등 세 가지 존을 구성한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 수소 종합 솔루션, 자동주차로봇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UAM(도심항공교통) 특별관에선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이 UAM 기체와...
조 센터장과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 이승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실장 등이 참여했다.
문 전 부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기업별 진출 우수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식을 확산하고, 해외진출 지원제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국토연구원은...
한화자산운용은 환경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해외수출 지원펀드(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녹색 인프라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식에서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녹색인프라펀드 운용방안을 공개했다....
(캠코)·한국벤처투자·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정책금융 공급 규모는 지난해 말 1868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782조4000억 원 대비 86조 원 가량 증가한 규모다. 이들 금융 공공기관은 △대출 △보증 △보험 △투자 등의 방식으로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공급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에서는...
올해 4월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 인수를 통해 당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힘을 싣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 및...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인프라,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이 100% 단독으로 수행한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사업은 기획, 금융조달, 시공,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해외시장에서 한국형 신도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에 들어서는 글로벌 기업을 통해 베트남 경제...
지난해 말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손잡고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개발단계부터 건설, 운영 등 전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KIND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 콘초 카운티 지역의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엘라라 태양광 발전사업...
이어 롯데호텔은 2022년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킴튼 호텔 모나코(Kimpton Hotel Monaco)를 약 430억 원에 인수, L7으로 리브랜딩했다. 리브랜딩을 위해 아브로코(AvroKO)가 디자인을 맡았다. 아브로코는 한국의 전통적인 직물 기법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객실과 호텔 곳곳에 담아냈다. L7...
신 실장은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 김정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테이프커팅 세러모니를 했다.
롯데그룹에선 신 실장 외에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롯데호텔은...
포럼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 인프라 부문 장·차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박 장관은 "아프리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무궁무진한...
한국석유공사가 개발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생산된 가스를 인수하게 될 전망이다. 육지까지 파이프라인 설치를 담당할 가능성도 크다.
문경원·윤동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가스전은 규제 사업으로 분류될 전망으로 적정투자보수 이상의 초과 이익은 어렵다. 그러나 심해 파이프라인 설치를 통해 요금기저, 적정투자 보수 상승은 기대할 수 있다”고...
이날 포럼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우수사례 △한국의 수소정책과 수소안전 인프라 △공사의 가스안전 국제협력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참가국을 대표해서 △카자흐스탄의 가스산업 △콜롬비아의 청정수소 △인도네시아의 수소 개발 △인도네시아의 탄소포집 저장사업 및 국제협력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전...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해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병내 통상차관보 등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고, 이희범 한-캄보디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부영그룹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캄보디아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8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참여하며,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등...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계동사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유럽·남미권역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사업개발, 금융조달, 건설·운영 등 전 사업개발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KIN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