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의실)
◇해양수산부
9일(월)
△해수부 장관 14:00 한국해사주간 개회식(부산)
△2024년 2차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지원대상자 발표(석간)
△‘제8회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24년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개최
△2024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2024년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10일(화)...
개최
△친환경 선박연료공급업 금융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28일(수)
△해수부 장관 10:00 바다거북이 방류 기념식(제주)
△해사노동협약 준수여부에 대한 항만국통제 집중점검 실시 알림
△‘2024 한국해사주간’ 개최
△한국-호주 간 수산물 전자검역증명서 시스템 도입
△오징어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29일(목)
△해수부 장관 11:00 오징어...
IB금융 전문가 교육을 담당하는 성낙주 BNK금융경영연구원 전문위원은 30여 년 간 선박, 항공기, 국제여신 등 국제업무에 종사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을 역임해 그룹 내에서 IB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BNK금융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의 대표 산업은 해양과 항공우주산업”이라며 “지역 특화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미래 인재를 지속해서 발굴...
국적선사가 친환경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금융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6월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국적선사가...
국적선사가 친환경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금융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6월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국적선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HMM 매각에 나섰던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채권단은 하림과 인수 협상을 이어오다 올해 초 인수가 최종 무산됐다.
하림의 HMM 인수 무산 이유 역시 근본적으로는 금액 문제였다. 하림은 자신보다 덩치가 큰 HMM 인수를 위해 2조 원 이상의 인수금융,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연대 등을 통한 6조4000억 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분기 2005년 수주했던 해양플랜트 공사 하자 배상 청구 관련 일회성 비용 700억 원이 반영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19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었다. 올 1분기엔 1669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역시 5조604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4%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오션은 전년 동기, 전분기 모두...
아울러 국제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친환경 선박 신조에 금융·재정지원을 강화해 패키지화하고 중소·중견선사를 집중 지원한다. 해양진흥공사의 위기대응펀드를 활용해 선·화주 공동 투자를 유도하고 선사의 녹색채권 인수 등을 통한 ESG 상생모델도 마련한다. 선사가 ESG 컨설팅 업체를 이용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도 신설한다.
정부는...
한국해운협회는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해운업계에서 해양진흥공사의 그간의 공로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위해 선박금융 등의 지원에 있어 공사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의미로 수여됐다.
해양진흥공사는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이와 함께 연료 공급선박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적 지원근거도 마련해 선박연료 공급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박연료 정량공급제도가 도입되면 관련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무역항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산업 선점을 위해서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해운시황 분석 및 국내 선박금융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선박금융에 대한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 대학생들에게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정부는 조선사가 금융기관에서 RG를 발급받을 때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수출보증보험(금융기관 RG 발급액의 일정비율을 재보증)을 통해 위험분담을 해주는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추 부총리는 "금융기관 RG 발급액에 대해 무보가 재보증(약 85%)해주는 RG특례보증 재원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2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
2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매각측은 최근 HMM 매각 예비입찰 후보 중에서 하림, 동원, LX를 적격 인수 후보자로 선정했다. 앞서 예비 입찰에 LX,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 동원, 독일 최대 선사인 하팍로이드 등 4곳이 참여했는데 하팍로이드가 입찰 자격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팍로이드의 예비입찰 탈락은 국적 선사의...
연안선사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민간금융 보증지원 외 매칭펀드를 신설해 선박건조 자금을 직접 지원한다.
또 국고여객선 펀드를 신설해 민간자본으로 선박을 조달하고 국가가 장기(15~25년) 용선계약을 통해 선박을 운용한다. 현재는 국가가 여객선 건조부터 운영까지 전액을 보조한다.
민간이 보조항로 운영을 희망하면 선박건조...
세미나 2부에서는,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천강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해운 환경 국제 동향’을 주제로, 환경 규제에 따른 해운산업의 탈탄소화와 대체 연료의 미래 가능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인 영국 로펌 왓슨 팔리 앤 윌리엄의 김근영 변호사는 ‘글로벌 해운업계의 ESG 동향’을 주제로 국제 해사 관계자 500명의 ESG 설문조사 내용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5일 창립 5주년을 맞이해 공사 CI로고를 새롭게 바꾸고 대내외 공개했다.
이번 CI 변경은 기존 선박금융 위주의 사업에서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등 해양 인프라 전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반영했다.
신규 CI 디자인은 영문 이니셜인 KOBC 알파벳을 뫼비우스 띠를 모티브로 배치해 공사의 무한한 가능성과 역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