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였다"라며 "제 조혈모세포가 백혈병을 투병 중인 3세 아동과 일치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조혈모세포는 정상인의 혈액에서 약 1% 정도 존재한다. 전체 혈액 내 비율은 낮지만,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내 '어머니 세포'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었다. 백혈병, 혈액암...
임직원 매 분기 자발적 헌혈 진행 및 기부“어려운 이웃과 나눔 실천하는 기업될 것”
빗썸 임직원 100여 명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인 12일 빗썸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빗썸 본사에서 기부식도 가졌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은 2022년 매분기...
연 4회 이상 헌혈…12월에도 헌혈 행사 진행헌혈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
빗썸이 꾸준한 헌혈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연 4회 이상의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을...
완성된 박스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지급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 20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크리스마스 리스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있는 노인복지기관 ‘섭리의 집’에 기부됐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함께한 사단법인 플리(Flry)는 결혼식장, 성당...
임직원 100여 명 추석 연휴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진행
빗썸이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리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증진팀장과 허지용 빗썸코리아 총무팀장이 참석했다.
빗썸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한 것은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기부된...
지난해부터 매 분기 진행올해 첫 헌혈에 직원 100여명 참여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전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올해 첫 헌혈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은 지난 2022년부터...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히크만주머니 판매처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자들을 위해 주머니를 제작하고, 환자들을 위한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제작된 겨울나기키트는 방한용품(겨울 잠옷, 넥워머, 핫팩)과 생활용품(베개, 핸드크림, 립밤)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1억 보이며,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한국혈액암협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 필요 환자 및 소아암 환자 지원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걸음 수를 모아 ‘We All 조혈모 프렌즈’ 캠페인에 기부하면 된다. 푸르덴셜생명에...
협약 단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혈액암협회, 대한암협회 등 5곳이다. 기부금 지원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헌혈기부권’은 헌혈자가 헌혈 후 받는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면 1장당 최소 4000원의 금액이 후원단체에 기부된다. 이는 도움이 필요로 하는 환우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에...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점을 반영해 주부봉사단이 참여하는 비대면 봉사활동,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는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환자들이 잦은 약물투여를 위해 필요한 히크만카테터를 바느질해 직접 만드는 활동이다. 대상은 주부봉사단이 바느질을 통해 만든 히크만카테터를 한국조혈모세포은행 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신규 헌혈기부권 후원단체는 총 3개 단체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이며 협약기간은 2022년 1월 31일 까지다.
‘헌혈기부권’은 헌혈 후 제공하는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면 1장당 4000원의 금액이 후원단체에 기부되며,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정산 세금공제...
이홍기 의료원장은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건국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제24대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제대혈 은행을 통해 매출의 약 70%를 올리고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각종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해 두면 앞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양 대표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양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희망신청을 결정하기까지 망설임이 클 수밖에 없겠지만, 수혜자에게는 보다 큰 희망을 주는 일이니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 한국인체조직기증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함께 했으며 장기기증희망신청 외에도 조직기증희망신청, 조혈모세포기증희망 신청절차를 진행하며 생명 나눔의 길을 알렸다.
그로부터 6년 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던 이정민 사원은 조혈모 세포 이식 조정기관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그와 유전자가 같은 급성 백혈병 환자가 나타났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 사원은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지만 대학시절부터 20회 이상 수혈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한 기억이 떠올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장기이식 등록기관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관악구 참평안교회에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함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백혈병 소아암 아동을 위해 유전자 조직형 검사를 위한 4cc 채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05년 뇌종양으로 자가 이식을 받았으나 지난해 1월 백혈병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는 신동혁(9) 군이 중국인 기증자한테서 골수...
위원장 김한신 라이프플래너(푸르덴셜생명)는 "나와 맞는 조혈모세포 환자를 기적과 같이 만나 기증을 한 경험이 있다. 내 일부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는 엄청난 행복을 같은 업계 동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등록행사는 '한국MDRT협회 회원의 날'을 맞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