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은 ‘도전 LAIDD, AI 신약개발 멘토링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제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내수 판매는 작년보다 5.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연구원의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자료에서는 13대 주력산업 중 자동차와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 섬유, 가전, 이차전지 등 7개 산업 내수가 올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엇갈린 희비…반도체만 나 홀로 ‘호조’...
앞으로 국제브랜드사인 유니온 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여행객 등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국내에서 편리하게 QR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공통QR 규격 도입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더 나은 결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 및 신용카드사 등은 지속적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는 2018년 26.4%에서 2022년 11.9%로 떨어지며 지속해서 하락했다. 이에 산업계는 의약품 원료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 지원을 지속해서 건의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원료의약품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현실에서 세제 혜택 정책은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을 활성화하는 촉진제가 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디지털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와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2027년까지 총 398억 원을 투입해 의약품 공정혁신 지능형 플랫폼 개발, 공정혁신 기반 의약품 고품질...
올해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호로독시와 도시개발 및 물 관련 협약을 체결한 곳이기도 하다.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포함하는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다.
삼부토건과 코스닥 상장 기계 장비 기업 더코디는 지난해 5월 리비브(Liviv)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 기업 IPGD(Industrial Park Global Development)와 스마트시티 4.0 공동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일부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지난달 하원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지닌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거론되며 한·미 간 신규 계약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방 리스크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꼽혔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하반기 AI 기술이 적용된...
금융투자협회 주관 '상장 리츠 인베스터 데이' 참가
△한라IMS, 2024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여
△옵투스제약, 2024 코스닥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여
△지니언스,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투자 가치 증대
△지투파워,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태광, 한국거래소 Materials/Industrials...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브랜드를 지속해서 강화해 1000억 원대 품목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2030세대가 아로나민의 장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급변하는 온라인 트렌드에 발맞춰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아로나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한국에서는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 한국로슈가 '원 로슈(One Roche)’의 이름으로 매년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임직원의 성금 모금과 함께 양 사가 이와 동일한 금액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보다 의미를 더했다.
마련된 기부금의 일부는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 ‘Re&Act’를...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에게는 건기식 섭취가 일상이 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기능성 원료로 홍삼에 이어 비타민이 뒤를 잇고 있다. 또 비타민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9424억 원에서, 올해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11일까지 코스피 평균 거래대금은 12조6399억 원으로 분석됐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9조2099억 원)과 비교하면 3조4300억 원이나 많은 수치다. 올해 초만 해도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10조4961억 원으로 코스피(8조8749억 원)를 1조6000억 원 넘게 앞섰다.
그러나 2월 코스피(11조3343억 원)가 코스닥(11조803억 원)을 약 2500억...
한국경제인협회와 테크앤트레이드연구원은 12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에서의 한미 간 시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세계는 첨단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 및 주주의 이익 보호'로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12일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세미나의 축사를 통해 "다수의 시장 참여자도 국내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워크숍 참석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누리집을 통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총 250명으로 업체별 최대 3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9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를 제정해 생리용품·마스크·콘택트렌즈 관리 용품 등 의약외품의 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제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행사 마지막 밤인 5일(현지시간)에는 한국 바이오산업 환경과 자본시장, 상장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인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을 개최했다.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800여 명의 사전등록자 중 77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전체 참석자의 52%가 해외 바이오 업계 관계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선진 제약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기업 투자설명회(IR) 세션을 진행했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USA는 세계...
한국바이오협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관람객을 만났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ICBA에서도 생물보안법 관련 내용을 강하게 설명했다”며 “생물보안법은 한국 기업에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경쟁국의 CDMO 기업도 공격적으로 나선 만큼 우리도 정부 차원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올해 바이오USA에 세 번째 참가하는 뉴로핏은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마련한 한국관에 입주해 부스를 처음 마련했다. 빈 대표는 “이전까지는 부스 없이 미팅을 진행해 불편했지만, 부스가 있어 미팅하기도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로핏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이미징 CRO 서비스의 고객과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미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