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에 대해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차 50만 원 또는 100만 원 할인, 제네시스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 역시 전기차 구매...
특히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 설치된 6기의 급속충전기는 LG전자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기차 충전 절차를 간편화하는 ‘플러그 앤 차지(PnC)’ 서비스를 지원한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하여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충전 기술로,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난 22년 4월 한국전...
KT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소에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을 적용한다. KT는 온디바이스 AIoT를 택시 광고,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사업에 확대하고 있다.
KT는 영상 관제를 위한 플랫폼 구축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디바이스 AIoT 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단말에서 실시간 수집 데이터가 AI로 처리된...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만들 때 탄소를 줄이는데 머물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혁신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탄소 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기후산업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등을 위한 무공해(전기·수소)차 전환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액된 3조1915억 원이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배터리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2만3000기에서 9만5000기로 4.1배 늘리고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하기로 했다. 설치된 지 5년 이상 된 일반형 완속충전기는...
항만 무인이송장비(AGV), 전기추진 선박 등 B2B EV충전 시장과 동일한 특징을 가진 미래 모빌리티 충전 분야로 사업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LS이링크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체계적인 B2B 충전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기 차량 충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업용 로봇, 전기차 충전사업 등 신사업 영역 투자도 지속한다.
구독·webOS·HVAC 등 유니콘 사업 ‘삼각편대’ 준비
LG전자는 특히 구독, webOS, HVAC 등 세 가지 사업을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내는 이른바 ‘유니콘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다.
가장 먼저 유니콘 사업에 등극한 건 구독 사업이다. LG전자 구독 사업은 지난해 연 매출 1조1341억...
상업용 로봇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중심 로봇(SDR) 역량 확보, 전기차 충전사업은 글로벌 유력 파트너와 협업해 사업기회 확보에 매진한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 ‘유니콘 사업’ 연이어 준비
LG전자는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내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일컫는 ‘유니콘 사업’도 연이어 준비한다.
가장 먼저 유니콘 사업에 등극한 건 구독 사업이다. LG전자 구독...
김 회장, BMS 이상 감지 시 사용자 경고 필요성 강조안전 마진 등급제도 효율적…안전한 배터리 사용도 필요
“배터리관리시스템(BMS)를 자주 체크해서 사용자에게 전송하지 않는 차는 국내에 출시를 못 하게 하면 전기차 화재가 확 줄어들 것입니다.”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회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관해 BM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MS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EVSIS는 전력선통신(PLC) 모뎀을 내장한 완속 충전기로 환경부 주관 ‘전기차 화재 예방형 완속 충전기’ 시험에 통과하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받은 모델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는 PLC 모뎀을 내장한 7킬로와트(㎾), 11㎾ 완속 충전기다. 전기차 화재 예방형 완속...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과 설치,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동사옥에 'EVC 통합관제센터'를 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유지관리센터 지역 권역을 세부화해 운영하는 등 EVC 통합관계센터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현재 미국(동절기), 일본에서만 이용 가능한 '해외 김치 항공운송 서비스'는 이달 중 해외교민이 많은 캐나다, 호주로 확대하고 하절기 포함 연중 내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하반기 중 고속도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대폭 확충한다. 기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에 50~100kW 저속충전기가 많아 주말과 명절에 충전대기가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민간 공모를 통해...
BEP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태양광 포트폴리오 1GW 이상으로 확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확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BEP는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개발하거나 인수해서 장기간 보유·운영하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 및...
양희원 현대차·기아 사장은 “전기차 시장에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추가되면서 상호운용성 평가는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통해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양한 제조사들이 기술 검증에 대한 부담을 덜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해외에도 유사한...
가동
△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도입으로 소비자 선택권 강화한다
1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제2차 세일즈외교지원단(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14:00 LP가스 사고예방 현장 안전점검(구리 LPG충전소)
△제2차 세일즈 외교 지원단 개최(석간)
△G7 국가와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 논의(석간)
△한-인도 CEPA 개선 제11차 공식 협상 개최(석간)
△LP가스...
이온어스의 주력 제품은 야외행사, 공사현장, 재난현장 등에서 디젤발전기 대신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인디고 모바일(indego MOBILE)’과 전기차를 대상으로 이동 방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디고 차지(indego CHARGE)’다.
인디고 모바일은 1톤(t) 전기 트럭에 55kWh 용량의 ‘MoBatt’ 배터리팩 2개를 탑재하고, 최대 50킬로와트(kW)로 전력을 공급하는...
벡스코(BEXCO) 내 현대차 전시관에서는 전기차 구매 시 주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고민을 충전과 비용, 서비스로 유형을 나눠 진단하고 유형별로 적합한 ‘EV 케어 프로그램’을 처방해주는 연구소 콘셉트 체험 공간인 ‘EV 랩’도 운영한다. 전기차 구매를 망설인 경험이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 자가 진단을 받아봐도 좋다.
아울러 현대차는 벡스코 야외 주차장에...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는 한국IT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PMO 사회적협동조합,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는 정부·공공기관 대상 국내외 ICT 트렌드 및 민간 기업의 ICT 신제품·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레드캡은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서 레드캡 BTMS와 레드캡 RMS를 선보였다. BTMS(redcap travel management system)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합리화 건의‘투자 거버넌스→ 집행기구→새로운 방법론’ 제안전기차 충전기 재승인 항목·기간 개선 요구기후대응 막는 복잡한 인허가·기준 개선 요청
경제계가 국회 입법 없이 정부 정책만으로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선과제를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