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으로 방문 시 군인신분증, 휴가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국립수목원(광릉)을 방문하는 경우 자가용 차량은 반드시 사전 차량등록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케이비(KB)국민은행...
자리에 함께한 장계선 국립수목원 DMZ 자생식물원 연구관은 ‘248km 철책선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들’ 등의 전담 전시 주제를 소개하면서 “동에서 서로 248km의 철책선을 10번 이상 왕복하고 접경지의 70개 넘는 산을 오르내리며 식물을 연구하고 기록한 결과를 일부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 ‘구글 아트 앤 컬처’ 사이트와 앱을...
◇속죄상 만든 김창렬 "조형물 아베 아냐"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 원장이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영원한 속죄'를 철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상은 사죄하는 누군가이지 아베를 콕 집어서 만든 게 아니다"라며 아베 총리를 본뜬 것이 아니라고 재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아베 신조 총리의 모습을 표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일명 '아베 사죄상'을 제작 의뢰한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장이 해당 조형물에 대해 아베 총리를 특정해 만든 것은 아니라면서도 "아베 총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렬 원장은 2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형물의...
펀치볼 마을과 북녘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을지전망대, DMZ에서 자라는 특산·희귀 식물을 연구하는 국립 DMZ 자생식물원, 산양과 눈 맞추는 산양증식복원센터, 한국 근대 회화의 거장 박수근의 주요 작품을 전시한 박수근미술관까지 자연과 생태, 예술을 넘나드는 것이 양구 여행의 묘미다.
◇ 금강산으로 가는 희망의 길 '고성 통일전망대' = 고성 통일전망대로...
이 식물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식물원이다. 330여종의 고산식물을 식생과 경관을 고려해 만병초원, 고산그라스원, 암석원, 싱크가든, 야생화원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산식물은 수목한계선 이상의 고산지대 및 동일한 기후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식생조건이 까다로우나 하이원리조트는 해발 1000m 이상의 지대에 조성함으로써...
김창렬(金昌烈·66) 한국자생식물원장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유명인이다. 토종 야생식물을 재배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업화했고 토종식물만을 소재로 식물원을 설립해 강원도 평창군의 명소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식물원이 3년째 문을 닫고 있다. 김 원장은 갑자기 전국일주 마라톤을 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 그를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글 유충현 기자...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의 특산식물이다. 지금 이 시기쯤 미선나무를 찬찬히 살펴보면 무성하게 자란 잎 사이로 연한 초록색을 띤 특이한 모양의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납작하고 둥그스름하게 생긴 미선나무 열매는 영락없는 부채 모양 그대로이다. 열매 끝부분이 움푹 들어간 모양은 선녀들의 파초선을 닮았다 하여...
또 이 원장은 유용식물증식센터와 DMZ자생식물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장점을 살리고 방문객의 질적 서비스 향상과 교육홍보에 중점을 둬 더 많은 이들이 수목원을 찾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 원장은 “2010년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는데 광릉숲을 떠난 국립수목원의 의미나 가치는 생각할 수 없는 만큼, 세계적 가치를 더 널리...
월정사와 한국자생식물원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숲을 병풍 삼아 소나무 아래 하룻밤, 양평 솔뜰 캠핑장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양평 북부는 유명산, 중미산, 용문산이 둘러싼 숲의 천국이다. 옥천면 신복리의 솔뜰 캠핑장은 이들 산과 숲이 이어지는 중간지대에 자리 잡았다. ‘솔뜰’ 이라는 이름처럼 캠핑 사이트 곳곳에는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장락산 인근은 토종 식물들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데 한옥 마당 건너에서는 이곳 자생식물들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미니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다. 이곳 한옥은 예전 주한 외국 대사의 손님들이 찾아와 하룻밤 운치를 느끼고 가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다.
팜카티지 한옥 2채는 총 10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묵는 가격은 성춘제 안채 12만~18만원, 사랑채 15만~20만원...
한국야생화의 보고인 한국자생식물원, 이효석문학관, 흥정계곡, 국내 유일의 양떼목장, 허브나라, 국내 최대목장인 삼양대관령목장 등이 여행객을 맞는다.
홍천 비발디 파크(대표이사 조현철)는 오션월드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골프코스도 다양하다. 기량을 늘리기에 딱 좋은 곳. 정규코스와 퍼블릭 9홀, 파3홀, 연습장이 있어 기량에 맞춰 집중적인 연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