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채빈(왼쪽 세번째), 유하영(왼쪽 두번째) 기자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경제보도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채빈, 유하영 기자는 청년 대상 금융교육-2030 금융역량 up에 대해 보도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정보통신(IT)산업의 발전과 함께 급성장해온 인터넷신문은 모바일 시대에 이르러 국민의 가장 중요한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성형 AI 시대가 되면서 인터넷신문은 사실에 입각한 진실보도를 더욱 확산시켜가야 할 막중한 책무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유사언론들이 가짜뉴스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왼쪽 여섯번째) 회장, 정경민(왼쪽 여덟번째) 부회장, 김덕헌(왼쪽 네번째) 부회장, 김영락(왼쪽 열두번째)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및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떡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인터넷신문 기자의 지역 전문성 강화 △지역 기반 인터넷언론 활성화 △지역 인터넷신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 공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3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를 탈퇴하고 협회 산하에 새 자율심의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와 정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단체다. 회원사로는 인신협과 함께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존 종이신문은 한국신문협회 산하...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기신문사와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차세대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올해 4회를 맞아 범국민 차원의 시설안전 강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안전특별존을 조성했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50년! 어제, 오늘...
이에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이번 판결로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카카오다음의 뉴스검색서비스 차별 조치로 1176개 검색제휴 매체는 독자 유입 급감과 이에 따른 광고 매출 감소, 기자 이탈 등으로 심각한 타격을...
펀드 투자 총괄은 공업정보화부 인터넷안전관리국 부국장을 지냈던 장신 총재가 맡는다. 공업정보화부는 반도체를 비롯한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이번 3기 반도체 펀드 조성은 반도체 패권을 놓고 미국과 유럽 등 서방과의 경쟁에서 맞불을 놓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네덜란드, 독일, 일본 동맹국에 중국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설 KINA교육센터는 '제5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3일 개강하는 교육은 9주간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인신협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현직 언론인이 분야별 교수와 멘토로 참여해 취재 기사에 대한 1대 1 피드백을 제공하며, 디지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인신협)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AI·플랫폼 시대 새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구갑, 20‧21‧22대)을 초청해 조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승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과방위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인터넷신문‧포털 현안 등 언론 관련...
이어진 발표에서 허윤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은 '저출산' 문제를 기사화할 때, 언론의 단어 선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허 국장은 "인구절벽, 인구소멸은 국내 언론이 해외에서 사용한 용어를 가져와 확산한 케이스"라며 "저출산에 대한 언론의 자체적인 고민이 없었던 게 이런 용어 사용에서부터 알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애초에 언론학이란 언제나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돼 온 학문인 것 같다"라며 "신문에서 방송으로, 인터넷과 인공지능(AI)까지 미디어 기술은 진보했고, 이를 연구하는 언론학도 자연스레 변화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쩌면 변화와 역동성은 (언론학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도전이자 우리 학문의 정체성 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이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윤경 순천향대 교수, 유우현 인천대 교수, 허윤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 손자연 KBS PD,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상복 JTBC 전문위원, 이동규 동덕여대 교수, 강보영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단, 인터넷신문은 신문윤리위원회나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율심의 서약사를 대상으로 한다.
법률상담이나 자문을 받으려는 언론인은 법무법인 지평으로 연락하면 된다. 간단한 법률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며, 심층자문은 자문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상담 및 자문 신청 시 취재원, 취재대상은 익명 처리가 원칙이며, 취재내용은 보안이...
우리 회사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해결책을 알게 되니 숙제는 생겼지만 길이 보이는 것 같았다. 앞으로 시간과 예산을 투입해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우리 직원들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라도 우리 회사와 같은 고민이 있는 곳이라면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 방법은 쉽다. 인터넷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을 검색만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은 조직의 경영 체계가 준법 리스크로부터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되고 국제표준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인증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은 부패 위험을 식별하고...
국내에서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카카오, 마이크로소프트(MSN)는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등록하고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신문법),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중법), 공직선거법 상의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법규 등을 준수하고 있다. 반면 부가통신사업자로 등록된 구글은 신문법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이다. 규제 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