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바이오는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주요종속회사 한국인스팜의 유상증자 신주 198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49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7.6%에 해당한다. 유상신주 취득 금액 중 30억원은 현금지급하고 19억5000만원은 채권상계대용 납입한다. 지분 취득 후 보타바이오는 한국인스팜 지분 80.64%를...
보타바이오는 자회사인 한국인스팜이 지난 2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정영준 전남센터장과 한국인스팜 견만종 대표를 비롯해 총 10개 기관이 서명했다.
특히 한국인스팜은 K-Food 육성 통합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농수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특히 보타바이오의 자회사 한국인스팜이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물질 2등급 개별인정을 받은 비파엽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의 영업과 유통에 관해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보타바이오 관계자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천연물 소재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할 경우 제품개발과 유통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보타바이오는 14일 이사회에서 주요종속회사(지분율 73.47%)인 한국인스팜이 국민은행에서 빌린 47억1000만원에 대해 대출 약정금액의 110%에 해당하는 52억8200만원 규모의 연대보증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연대보증금액은 보타바이오 자기자본(178억7700만원)의 28.98%에 해당한다. 이번 보증에 따라 보타바이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한국인스팜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국 혁신의 날(Korea Innovation Day, 2015)’ 행사에 초청받아 천연물로 만든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EU에 알렸다.
4일 한국인스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한국 혁신의 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정보교류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KIC-EU가 주최한 공식행사다. 이 행사는...
한국웨일즈제약(58개), 휴온스(56개), 한국프라임제약(40개), 한국인스팜(37개), 태극제약(36개) 등 중소제약사는 상당수의 품목이 판매금지 명단에 포함돼 회사 이미지와 매출에 극심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한 회사 제품 수십개가 판매금지에 포함된 경우 해당 제약사 제품을 기피하게 돼 다른 제품의 처방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또한 휴온스는 무려 56개 품목에 석면 탈크가 사용됐고 한국프라임제약 45품목, 한국인스팜 37품목, 태극제약 36품목, 일양약품 32품목, 대우제약 31품목 등 다수품목에 걸쳐 탈크가 사용된 회사들이 상당수였다.
식약청은 이번에 공개된 석면 불검출 기준 시행(4월3일) 이전에 제조한 품목에 대해서는 9일자로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리고, 다만 대체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