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사고 위험”한국은행 분수 멈춘 이유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 있는 ‘한국은행 분수대‘가 안전 문제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20일 중구청에 따르면 매년 5~9월 운영해온 한국은행 분수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올해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고압 시설인 변압기가 근처 지하에 있고, 분수 펌프가 바로 옆에 있어 감전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
신세계그룹과 중구청은 서울 명동의 한국은행 앞 분수 광장을 대한민국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고, 322팀이 참여한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 입찰 때 내건 공약의 일환으로, 중구청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아이디어 공모 과제에는 도시의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반영, 광장의 역사적 상징성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그룹내 첫 면세점을 열면서 롯데면세점 소공점과의 경쟁이 시작됐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명동점은 국내 면세점업계 점포 기준 매출 1위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불과 10여분 거리(직선거리 430m) 떨어져 있어 롯데 소공점과 관광객 유치를 둘러싸고 본점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
“신세계디에프는 그동안 사업계획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약속한 면세점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워커힐면세점 직원들을 최대한 수용해 내년 4월에 ‘신세계다운’ 면세점을 오픈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의 황금티켓(특허)를 획득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의 약속이다. 그는 시내면세점을 최대한 빨리 오픈하는 게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고용승계 등 그동안 사업계획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약속한 면세점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하며, ‘신세계 다운 면세점’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면세점 구성 및 오픈,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빠르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