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한국은행 총재가 우리경제가 국제이슈 생활화를 통한 글로벌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김중수 한은 총재는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스몰 이코노미에서 국제 이슈를 생활화, 체질화해 글로벌화해야 한다”며 “뉴스처럼 받아들이면 내부화 정도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침마다 국제통화기금(IMF)...
KT·두산·대림 등 대기업 최고경영인(CEO)들이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화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중수 한은 총재가 이날 주최한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일부 참석자는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다변화되고 있는 데 발맞춰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화를 한층 강화해 금융면에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