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월 임상 3상이 시작됐으며, 영국에서도 임상 3상에 대한 시험계획을 허가받았다.
또 넥스아이는 3월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에 전임상 단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을 기술수출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선 올해도 국내 기술수출에 순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넥스아이, 日오노약품공업에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창립기념일(12월 11일)을 맞아 9일 재난 상황 시 안전 확보와 인명구조를 위한 방재교육을 하고, 소아암 환아와 보호자 가족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실제 체험 교육을 시행해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에...
일본과는 지난해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상업화를 공동 진행한다.
미국과 유럽, 일본까지 글로벌 3대 의약품 시장에 뻗어 나간 SK바이오팜은 11일 중국 현지법인 이그니스 테라퓨틱스 설립을 발표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중국 상하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 캐피탈과 협력해 이그니스를 세우고 1억8000만 달러(약 2100억 원)의...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도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엑스코프리®, XCOPRI®)’의 미국 내 견조한 성장세와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기술수출한 세노바메이트에 따른 계약금으로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2% 증가했다.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제품명: 수노시®, SUNOSI®)’의 글로벌 판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내 탄탄한 성장세와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계약금으로 4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302%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4분기 처방 수(TRx)는 3분기 대비 68% 증가한 1만1092건을 기록했다. 12월 처방 수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동일 적응증 신약 3개 제품의 출시 8개월 차의 처방 수 평균 대비 60% 이상 높았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달...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스위스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와 유럽 32개 국가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에는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구체화했다.
2017년 설립된 비상장 신생 바이오벤처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임상단계의 신약후보물질 ‘GI-101’로 우수성과 100선에 꼽협다....
회사는 최근 일본, 중국, 한국에서 세노바메이트 임상 3상에 대한 IND 승인을 획득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구체화했다. 내년 초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2월 스위스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와 유럽 32개 국가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9월에는 아시아(일본, 중국, 한국) 임상 3상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구체화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은 FDA와...
SK바이오팜, 日오노약품공업에 '세노바메이트' 5800억 규모 기술수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선 계약금 50억 엔(약 545억 원),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전날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일본 내 개발, 상업화를 위해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45억 원, 총 마일스톤 5781억 원 규모다.
이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노바메이트 한국, 중국, 일본 3상 진행 중으로 임상 종료는 2024년, 일본 지역 판매는...
SK바이오팜은 전날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545억 원이며 총 마일스톤 5781억 원에 달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노바메이트 한국, 중국, 일본 3상 진행 중으로 임상 종료는 2024년, 일본 지역 판매는...
SK바이오팜은 최근 아시아 3개국(일본ㆍ중국ㆍ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의 대규모 임상 3상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임상 3상은 SK바이오팜이 수행하고, 향후 개발 및 제품 허가에 대해서는 양사가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오노약품공업과 상업화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코프로모션 옵션 권리도 확보했다. 오노약품공업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은 10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최호진 부사장이 취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한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론칭과 보험상환약가취득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고...
MSD 키트루다와 BMS 옵디보의 지난해 매출합계가 100억달러(11조원)에 이르며 2023년까지 240억달러(2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는 키트루다(한국엠에스디), 옵디보(한국오노약품공업), 티쎈트릭(한국로슈), 그리고 여보이(한국비엠에스제약)가 출시돼 있으며 2019년 시장규모는 1930억원에 이른다. 이는 2018년 1024억원대비 89%나 성장한 것이다.
다이이찌산쿄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다케다제약, 에자이, 아스텔라스제약, 오츠카홀딩스, 시오노기, CSL(호주), 오노약품공업 등의 순이었다.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고아라 오노약품공업 차장) △안질환용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박상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이용한 신규 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및 사례(정상전 앱티스 대표) △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성종혁 스템모어 대표) △바이오신약 개발에 있어서 상대적 효과에 대한 고려(김준수 한국애브비 상무) 등으로 구성했다.
이범진 단장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지난 20일 인간형 항 PD-1 단일클론 항체 ‘옵디보’ 주사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흑색종 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노약품공업이 완제품을 생산해 한국오노약품공업에 공급하게 된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 변환을 특징으로 하는 종양의 형태로,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피부암 중에서도 예후가 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