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약학대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약학대학 6학년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장 투어,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경영진 특강 등 만족도가 높은 교육 과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지방대 의·약학 계열에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진학하려면 중학교부터 비수도권에서 나와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7학년도 대입은 올해 고1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 적용되지만, 현재 중3 학생...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중앙대와의 협약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인재들을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34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교를 방문해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에 감회가 깊다”며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강점을 가진 의·약학, 자연과학...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따르면 전날 9시 기준 전국 4년제 대학교에서 총 1만5355명을 추가모집으로 선발한다. 다만 이 같은 규모는 향후 수시모집, 정시모집에서 등록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의약학 계열에서도 추가모집이 발생했다. 의대 8명, 약대 11명, 치대 4명, 수의대 6명, 한의대 1명 등이다.
추가모집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수시모집 미충원에 따라서 이월 이원이 증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시모집은 다양한 전형 요소를 활용하는 수시모집과 달리 대부분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단 일부 교대 및 사범대, 의·약학계열 모집단위는 전공 특성상 인·적성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2024학년도 수능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 150점...
27명, 약학과 8개 대학에 17명, 치과기공학과 1개 대학에 30명, 작업치료학과 5개 대학에 48명을 배정했다.
보건의료계열의 정원은 자체 조정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원을 배정받은 대학은 해당하는 인원만큼 타 학과 정원을 조정해야 한다.
각 대학은 정원 조정 결과를 토대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2024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하고, 대교협...
오유경 신임 식약처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학장이자 한국약제학회 회장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약학계 권위자다.
윤 대통령이 여성 인선을 단행한 데에는 내각 구성에 여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외신까지 여성이 적은 내각 구성을 지적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내각의...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발표한 196개 회원 대학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보면 202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2023학년도보다 4828명 줄었다.
전체 수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410명 감소한 27만2032명이나 비율은 1.0%p 증가한 79%다.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 보다 4418명 감소했고 비율도 1.0%p 줄었다.
수도권 대학...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2024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25일 발표했다.
자기소개서는 단계적 간소화를 거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완전히 폐지된다. 교육부가 2019년 발표한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교사추천서는 올해부터 폐지됐다.
지방대학 의·약학 간호 계열의 지역인재 자격요건도 2028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양식을 사용하되 1개의 자율문항이 추가되며, 외국소재 고등학교 또는 국내 학력인정 외국교육기관을 1학기 이상 이수한 자 및 외국소재 고등학교/국내 학력인정 외국교육기관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에 한하여 국내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부분에 상응하는 자료를 비교과활동 기록표로 제출 가능하며, 제출...
서울시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공공보건의료 분야 약사 양성을 위한 ‘실무실습교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예비약사인 약학대학생들은 서북병원 등 시립병원,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등 서울시의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실습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여러 공공기관을 순환하는 약대생 실습교육은 전국 최초의 시도다.
서울시...
특히 지난해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PEET를 부분 변경 시행한다고 발표해 수험생들의 고민이 커진 상황. 생물추론 문항수가 기존 30문항에서 25문제로 변경되고, 시험시간도 90분에서 75분으로 축소된다. 합답형 문항도 5지선다형에서 7지선다형으로 변경돼 출제된다.
이와 관련해 윌비스피엠디는 PEET 재수생 성공전략 설명회에서 변경된 PEET 시험에 대한 내용...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1월, 생물추론 문항 수를 기존 30문항에서 25문제로 변경하며 시험시간도 90분에서 75분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또 합답형 문항이 5지선다형에서 7지선다형으로 변경돼 응시자들이 걱정을 사고 있다.
윌비스피엠디 관계자는 “재수생의 경우 기존의 수업방식을 답습하면 또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확한...
지난 11월 28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이 2016학년도 약학대학 입문자격 시험(PEET)의 출제방침을 변경한다는 공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PEE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전보다 치밀하게 시험 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 부분변경 시행 공고의 첫 번째 내용은 생물추론 과목의 문항수를 기존 3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축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