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약 한 달간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캠페인인 ‘2024 체인징 투모로우 데이(Changing Tomorrow Day)’의 테마인 ‘환자 중심(Patient Centricity)’에 맞춰 진행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방광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 첫 활동으로 5월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 케어 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일 이사회에서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배경은 신임 회장은 2013년 9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됐으며, 2015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제약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보건의료 제도·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KRPIA의 발전에 지속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들이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재팬 초기 일본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일부 단체는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3년간 영향은 미미했다.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등 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당초 31일로 예정된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서병구 제일파마홀
비씨월드제약은 정해도 전 아스텔라스 회장을 6월 1일부로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정해도 고문은 서울대 약학대학 졸업 후 동아제약 개발부 과장을 역임하고 한국야마노우찌제약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영입돼 영업본부장, 부사장 직을 거쳐 2011년 사장직에 올랐다. 야마노우치제약과 후지사와약품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현재 국내
보령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배뇨장애 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과민성방광증상 치료제 '베시케어'에 대한 코프로모션 사업에 나선다.
보령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9일 신라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과민성방광증상 치료제 `베시케어`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날디`(성분명: Tamsulosin HCI)는 전
올 들어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전유물인 국내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에서 제약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 제약사가 등장한 데다 국내 제약사도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면서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자사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연질캡슐(성분명 엔젤루타마이드·이하 엑스탄디)’이 건강보험 적용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연질캡슐(성분명 엔젤루타마이드·이하 엑스탄디)’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되면서 국내 남성 암 증가율 2위인 전립선암 치료에 새 지평을 열었다.
27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 따르면 엑스탄디는 전립선암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수용체 신호전달을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약물로, 이전에 도세탁셀
대웅제약과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코프로모션을 통해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SGLT-2 inhibitor) 당뇨치료제 ‘슈글렛(Suglat)’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슈글렛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아스텔라스제
올해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녹십자,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총 3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39곳이었으며, 8개사는 조만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39개사의 윤리경영
국내 최대 제약사인 동아제약은 대장질환에 대한 ‘이리보 정’을 상반기 대표카드로 꺼내들었다. 이 젤품은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소화기관용약이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명확하나 과음, 불규칙한 식사,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장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이다.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등
동아제약이 소화기내과 치료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사진 오른쪽)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후지이 마츠타로)과 남성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이리보'(성분명 라모세트론)의 국내의원 및 보건소(제주도 제외)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