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산림과학회장 환영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임상섭 산림청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림청, 연구기관, 협ㆍ단체, 대학 등 산학연관 등이 참석한...
학회에 따르면 2012년 CT 수가는 15.5%, MRI 수가는 24% 일괄 인하됐으며, 2017년 추가로 5% 인하됐다. 201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진행한 회계조사에서 영상검사의 원가 대비 보상률이 106.3%로 보고되면서 영상검사는 또 수가 인하의 대상이 됐다. 2024년 3차 상대가치개편에서는 검체·영상 행위에 대해서만 종별 가산을 폐지하는 방식으로 수가 영상검사 수가가 재차 인하돼...
강연을 맡은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전 유통학회 회장)는 “지난 10년간 한국 경제와 사회는 소득증가, 가구 수 구성의 변화, 지방소멸 이슈, 한류 콘텐츠 증가 등 큰 변화를 겪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유통과 물류의 경계도 사라지고 있다”며 “변화 대응 업으로서의 유통·물류산업은 기술, 사회, 소비자...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과학자들이 의학 발전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이룩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혁신을 불어넣는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토론회에서 신현석 한국교육학회 회장은 "구성과 내용의 기획 면에서 미래 교육계획의 청사진으로서 신선한 충격을 줄 만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눈에 띄지 않는다"며 "탑다운식 구조기능적 설계는 결과적으로 실적 및 성과는 있는데 의도했던 개혁과 변화는 실감하지 못하는 페이퍼 개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배용...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경비를 줄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흡연과 패혈증 발생 상관관계를 밝힌 이번 논문은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역학 및 국제 보건 학회지(Journal of Epidemiology and Global Health)에 ‘흡연과 패혈증 발생 상관관계에 대해 국가 건강 검진 자료를 이용한 한국 400만 성인의 10년 추적 연구’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2024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화 시대의 대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를 주제로 고령화 시대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장 강조된 것은 비대면 진료다. 최운 대한노인회 스마트경로당 정책위원장은...
대한상의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단체 뿐 아니라 정부, 학계, 시민사회 등 전 분야 이해관계자 200여 곳과 일반 시민, 학생 등 60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복잡한 사회문제는 매번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이번 행사는...
SE생태계에서는 서인식 센시 대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남보현 HGI 대표가, 학계에서는 김연성 한국경영학회장,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리더스 서밋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사회문제와 이해관계자 협업 방안’을 주제로 국민과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 리더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긴급한 문제들과 세부 주제들에 대한 기호학적 독법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기호학자들의 올림픽 대회로 치러졌다.
이윤희 한국외대 교수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세계기호학회 공식 저널 ‘세미오티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2008년에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아시아기호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면역노화를 상쇄할 수 있는 높은 항체 수준을 유도해 표준용량 독감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면역 반응이 확인됐다.
김현정 사노피 한국법인 학술부 헤드는 “에플루엘다테트라는 독감에 취약한 고령자를 독감 및 치명적인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하고, 독감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도 감소시킬 수 있단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와 한국실내환경학회는 9일 서울 중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국민 유해물질 노출관리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및 실내공간 유해물질 저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연구한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실내 공기질 위험요소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하도급법학회의 후원으로 부당특약 근절과 안정적인 하도급대금 지급을 위한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개최를 주도한 민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 사회에는 공정이라는 화두가 자리잡았지만, 늘 그렇듯 법은 현실을 뒤따라가기 바쁜 실정이다"며 "건설산업의 공정한 거래는 공정한...
토론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지훈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허시원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참여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일본(55%)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보다 높았다. 프랑스(45%), 미국(40%), 영국(40%)은 최고세율이...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동국대 교수)은 “올해 상속 개편,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 핵심”이라며 “구간과 세율이 고정화돼 있던 걸 조금 정상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과장은 우선 순위로 볼 때 배우자 공제 부분보다는 자녀 공제 확대에 집중했다는 정부 고민을 전했다. 이미 배우자 공제의 경우 최소 5억 원‧최대 30억 원으로 하고 있기...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상속·증여제도 개편 세미나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업승계 상속·증여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회적 인식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정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상속·증여제도 개편 세미나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업승계 상속·증여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회적 인식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정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과 대응...
한국화재소방학회가 4월 발행한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의 소방시설 적응성 분석을 위한 실규모 소화 실험’ 논문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작동만으로도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를 차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하부 스프링클러까지 설치된다면 배터리 열폭주 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최근 일부 지자체가 배터리 충전량(SoC)...
한국증권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디지털 자산시장의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해 발행·유통·인프라와 관련한 체계적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이 회장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확장이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