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연구시설 확보 착수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 소부장 으뜸기업 신규 선정
19일(수)
△산업부 장관 15:30 장쑤성 서기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8:00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단 조찬(포시즌스 호텔)
△산업부 1차관 10:30 유통산업 주간 개막식(코엑스), 14:00 수출 품목담당관 회의(서울청사), 16:00 첨단산업 인재양성...
Magwood)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정재학 학회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석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핀란드, 캐나다, 프랑스, 체코, 영국, 일본, 벨기에, 호주 등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전담 기관 기관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EC 및 WNA 국제기구 전문가, 그리고 미국, 일본, 체코 정부 관계자 등 31개국 108개 기관에서 350여 명의 전문가가...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유관기관·단체와 미국 에너지부, 체코 통상부, 스위스 나그라(NAGRA) 등 방사성폐기물 관련 각국 중앙부처 및 전담 기관 등에서 총 35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김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환영사를 통해...
최성열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정재학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학회장이 고준위방폐물 관리 문제의 원인 과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지금까지의 특별법 제정 추진경위를 바탕으로 21대 회기 내 특별법 제정 촉구를 강조했다.
채병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심층 처분 방식에 대한 국제기관의 견해와 기술적 고려 사항을 소개하고 이러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을' 세계에 알렸다.
한수원은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WM 2024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WM 2024 심포지엄'은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한수원은 사무국의 초청으로 자리했다.
올해 창립...
그러면서 “정부는 국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으로,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분들도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산·학·연 관계자들은 신년행사 종료 후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인선·김영식 의원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원자력·지질 관련 5개 학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고준위 방폐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준위 방폐물(사용후핵연료)은 방사능 농도가 그램당 4000베크렐(Bq) 이상인 폐기물을 말한다. 원자력...
윤형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부회장은 "반출된 사용후핵연료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건식저장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철 한국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이사장은 "미래지향적이고 과학기술을 기본으로 하는 고준위 방폐물(폐기가 결정된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말대로...
첫 번째 안건으로는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유치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올라온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대로 고준위 방폐장 관리를 위한 국무총리 산하 행정위원회를 신설하고, 방폐장 부지 선정과 정부 지원 내용 등을 담은 법안이다.
두 번째로는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21일 방사성폐기물학회(방폐학회)의 포화 전망 재산정 연구 결과를 토대로 월성원전 맥스터가 2022년 3월께 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당초 방폐학회는 2018년 12월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월성원전 맥스터가 2021년 11월에 포화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위원회는 이 전망치에 대해 2019년 1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정부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볼 때 월성 원전의 맥스터가 2021년 11월 포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월성 2∼4호기가 모두 정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다만 재검토위는 지난해 여름 전기생산량 감소와 월성 3호기 습분분리기 결함에 따른 정비 일정 연장으로 4개월 정도 여유가 발생했다고...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열린 공동 심포지엄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확보, 처분방식, 우리 국토의 지질 및 암반 특성 등 기술적인 부분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명재)는 23일 오후 1시 반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관리 권고안에 대한 전문가 견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 △운반저장기술현황 △해외 처분사업 사례의 시사점 △재활용 기술개발 현황 및...
방사성폐기물관리법(제6조의2)상 위원간 호선을 통해 선출된 홍 교수는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한 사회과학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손꼽힌다.
특히 원자력의 사회학적 접근과 공론화의 필요성에 관한 저서(1992년)를 출간하는 등 공론화를 이끌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2005년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성폐기물 안전히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기술을 일본에 선보인다.
한수원은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원자력학회가 주최하는 유명 전시회인 ‘일본 원자력 춘계 학회’에 '유리화기술(vitrification technology)'을 내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유리화기술은 한수원이 1994년부터 개발에 착수, 2009년 중저준위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함께 지난 11일 ‘제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경진대회’ 시상식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동국대 경영학과 4학년 권순철씨가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0년부터 실시한 방폐물관리 대학생경진대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중요성을...
강창순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거쳐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내고 있다.
강창순 교수는 “세계적으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안전을 전 세계적으로 높은...
ISRSM은 지난 1997년부터 격년으로 한수원 원자력발전기술원 및 방사성폐기물학회 공동주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제 공식행사로서 '원전의 방사선 안전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기술, 사용후연료 관리'등의 의제가 다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술세션과는 별도로 2개의 패널세션을 개설해 분야별 전문가...
또 원자력학회·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미래원자력 종합 액션플랜(Action Plan)(안)'을 마련, 오는 7월부터 공론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한미원자력협정과 한반도비핵화 선언으로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없어 고준위핵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가 전부다.
정부와 전문가들이 마련한 '미래원자력 종합 액션플랜(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