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어촌공사·한국물기술인증원·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한국물산업협의회 등이 정부 대표단으로 출국한 상태다.
앞서 한국은 2015년 대구·경북에서 '미래를 위한 물'을 주제로 제7차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는 이날...
개조된 음식물분쇄기를 판매한 업체를 찾아내 관련 인증을 취소한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처분은 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13부(당시 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A업체가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상대로 제기한 인증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환경부...
부식억제장비를 상수도관에 설치하는 경우엔 수도법에 따라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부터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적합(CP)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한편, 권익위가 부패신고를 접수받고 환경부에 확인한 결과, 2016년 9월 이후 정부로부터 CP 인증을 받은 부식억제장비는 시장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권익위는 지난해 5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KTL은 8일 한국중부발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 오염물 등을 씻는 데에 사용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공업용수다. 최고 난도의 물 처리 기술이 필요해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민관협력 물기업 해외진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물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한국물기술인증원과 KCL 부품소재본부에서 물산업 활성화 및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물산업 인증제도 관련 정보교류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일반수도와 전용 상수도에 쓰이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시험인증 및 표준개발...
10:00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 토론회(국회) 13:30 주간 현안점검회의(서울상황실)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10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국민 홍보활동 실시
△동화로 만나는 생태학자 이야기 출간
11일(수)
△김포시 거물대리 환경오염 피해자 피해 인정...
최인종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건의했다.
손준우 소네트 대표도 “미래형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 조성 및 부품산업 육성산업이 범부처 예타산업에 최대한 반영돼 자율차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건의 드린다”며 “또 제조기반이...
그동안 제조업체가 회원사인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에서 품질검사를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한국물기술인증’을 설립해 정수기 품질검사를 수행한다.
또 품질검사기관의 품질검사 수행실적, 수수료 수입‧지출내역 등 관련 정보의 공개를 의무화하고, 검사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품질검사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수기 위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