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학생 여러분이 내일의 리더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은 22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ISN 200) 행사 축사에서 “여러분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유학생의 잠재력과 한국의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
이투데이,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서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 행사 개최유학생 140여 명, 기업 인사 관계자 40여 명 모여 네트워크 다져
우리나라 주요 대학에서 반도체·정보통신(IT)·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학과 전공하는 우수 이공계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장이 열렸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덕헌(왼쪽 네번째) 이투데이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에서 이자스민(왼쪽 다섯번째)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년간 연간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 산업계 발전에 이바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