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호 무용수로 올해 서울시 발레단의 모든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 ‘한여름 밤의 꿈’ 선보여…“발레 갈증 해소”
올해 서울시 발레단은 기존 클래식 작품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타 발레단과 달리 한국만의 독창성을 담은 컨템퍼러리 발제 작품을 중심으로 총 3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4월에는 세종M씨어터에서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을, 8월에는...
2001년과 2012년 두 차례나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한국의 무용수들을 직접 지도했다. 웅장하면서도 때로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남성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1월-신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11월 3~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요정들과 공주가 나와 춤을 추고 전통 클래식 기법이 잘 녹아있는 ‘잠자는 숲속의...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149개국 1만3000여명이 참가, 우정을 대결을 펼친다.
이날 광주U대회 개회식은 ‘젊음의 탄생’을 주제로 전개됐다. 제1장 ‘태동의 기운’에서는 빛이 없었던 양을...
동덕여자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 28회 한국무용제전에서 본교 무용과 윤수미 교수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4월 6일 아르코예술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윤수미 교수는 4월 4일 ‘2014 나비잠Ⅱ’ 작품으로 총 13개 팀 중에서 영예로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준 높은 예술성과 세련된 안무구성, 무용수의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