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절반 넘게 낮춰 잡았고, 맥쿼리는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낮추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겨울론’을 내놓으며 국내 반도체 위기론에 힘을 보탰다.
9월 말부터는 개미들의 반도체 매수세도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의...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에포크 안양 센터’, 인천 서구의 ‘드림마크원 인천 가좌 데이터센터’다. 이지스자산운용의 ‘하남 IDC(Internet Data Center)’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 인프라가 선정되며 국내 데이터센터 거래의 포문을 열었다. 맥쿼리 인프라는 자산 실사를 거쳐 하남 IDC를 매입할 계획이며, 최종 거래 체결일은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상법 개정이 없는 한 밸류업은 어려울 수 있다”며 “대주주는 경영권 방어나 상속세 증여 측면에서 주가 부양이 즐겁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맥쿼리증권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시총 1위 삼성전자에 대해 “현금이 있는 곳과 현금이 필요한 곳 사이에 큰 불일치가 있어 시총 규모를 고려할 때 주주환원...
(맥쿼리증권)상법 개정이 없는 한 밸류업이 어려울 수 있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공개된 24일, 국내외 주요 언론과 증권사는 기대보다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시장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했다. 이날 코스피는 밸류업지수 발표 기대에도 1.12% 상승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3590억 원, 2170억 원...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에서 약 23% 수준의 비중으로 투자중인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기존 전통 인프라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기 위해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를 진행한 바 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상장 이후 5회에 걸쳐 총 168원, 3.18% 수준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예상 연간 분배율은 8% 수준이다. 또 해당 상품은 조세특례법를 적용받는...
손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 및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개발해 제뉴원의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제뉴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혁신과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뉴원의...
맥쿼리자산운용은 현재 23개 이상 국가에서 자산 운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국 시장에 진출해 모빌리티와 디지털, 에너지, 헬스케어 등 분야에 투자를 진행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에 연면적 21만7000제곱미터(㎡) 규모로 쇼핑몰과 문화·엔터테인먼트 공간, 운동시설, 아쿠아필드 등을 포함한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선...
최대주주인 맥쿼리PE는 최근 1조8000억 원 규모의 DIG에어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추진했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사업 재편 의지도 강하다. EY한영이 지난달 전 세계 21개국의 CEO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CEO 응답자의 98%는 1년 내 전략적 딜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가운데 딜 추진 계획이 있다고 답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30일 그린디지털인프라를 통해 경기도 하남시 데이터센터 ‘하남IDC’를 100% 취득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도인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354호 신탁업자로부터 총 수전용량 40메가와트(MW) 규모 하남IDC를 7340억 원에 인수한다.
잔여 구축공사 비용과 각종 부대비용 등을 포함한...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경제책임자는 시 주석의 추진력을 1990년대 후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이 중공업 중심에서 기술산업으로 전환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에는 중국이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그는 “중국이 기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은 기술 자체의 변화 속도”라며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제조와 같은 기술이...
이 상품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해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나온다. 이 펀드의 6개월 수익률은 6.7%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3분기 투자...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미국의 KKR,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IPEF 14개국을 대표하는 103개 투자사가 참석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소 등 총 72개, 23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청정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 '60Hertz'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돼...
이번 서베이를 통해 맥쿼리증권은 호주·뉴질랜드,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등에서 자동차·자동차 부품, 은행·비은행 금융, 보험, 기초소재, 임의 소비재, 필수소비재, 산업재, 통신, 헬스케어, 제약·생명공학, 인터넷, 카지노, 기술 등에 걸쳐 성과를 나타냈다.
맥쿼리 아시아 주식 리서치 팀은 25년 이상 기관...
첫 번째로는 국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KB한국리츠인프라’를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배당 상품이다.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65%다.
두 번째로 추천한 리츠 펀드는 글로벌 선진 시장의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KB글로벌코어리츠’다.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 펀드들과...
한국 시장 이용자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173만여 명으로 전 달 대비 6.3%(약 79만 명) 줄어들었다. 올 들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MAU가 1200만 명을 밑도는 것도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넷플릭스의 흥행가도는 지속될 거란 전망도 있다. 팀 놀렌 맥쿼리...
이날 간담회에는 골드만삭스증권을 포함해 (가나다순) 노무라증권, 맥쿼리증권, 메릴린치증권, 모간스탠리증권, JP모간, 한국SG(소시에테제네랄), HSBC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정부·유관기관·기업 모두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 및 경영...
‘KB 한국리츠인프라’는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며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한 만큼 연금 투자자에게도 적합하다. 해당 펀드의 1년 수익률은 9%를 넘기며 안정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순모 KB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2분기 투자테마에 맞춘 전략 펀드들을 투자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맥쿼리인프라와 SK리츠 등 국내 상장 우량 리츠에 선별 투자한다. 전날 기준 순자산 규모는 3784억 원이며, 최근 1년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1000억 원을 넘겼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오피스와 호텔, 물류창고 등 리츠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은 연 6% 수준이다. 한국...
이에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대표 리츠 14종에 분산투자하고 있는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도 상장 이후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매월 15일을 지급 기준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고, 국내 상장 리츠와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시세 차익이 비과세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타 리츠 ETF와 달리 조세특례법에 따라 3년 이상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