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다수.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을 확정하고 있다.
22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장관 세션에서는 각국의 AI 안전 연구소 추진 현황과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AI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발표될 AI 안전 국제 과학 보고서를 토대로 글로벌 AI 안전 역량 확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에너지・고용・허위정보 등 AI의 잠재적 악영향을...
한국 자동차산업은 SDV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관련 회사들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ICT-소프트웨어-자동차 기술의 융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양진수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연구원 상무는 “세계 자동차산업에서 중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3년 중국 AI핵심산업 규모가 5784억 위안(약 108조 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또한 공업정보화부 자료에 의하면, 2023년 기준 4400여 개가 넘는 중국 AI기업 중 생성형 AI기술을 채택하고 연구개발하는 기업 비중이 15%에 이르고, 생성형 AI 시장규모는 약 14조 4000억 위안(약 2683조 원)으로 점차 커져가는 추세다....
경영자)도 'AI 활용 생명공학 기술이 가장 유망한 산업'이라며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도 AI를 무기로 첨단 바이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며 "우리도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디지털 치료제, AI 로봇을 융합한 첨단 의료기기 같은 디지털 바이오에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및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G2(미국과 중국) 간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 지형의 변화 등 대외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대외환경 변화에 치밀히 대응하는 한편,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완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긋나는 법 제도를 선진화해 기업과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허윤 서강대...
미래연구원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내부 출신 3명과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등 외부 인사 3명이다.
후추위는 이들 중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내달 21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비(非) 엔지니어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 가량...
F&F그룹은 김창수 회장이 50억 원을 출연해 연세대학교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해외 비즈니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김 회장은 개원식에서 “기업 경영에 대한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은 전 산업...
교수(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미래교육원 원장),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겸임교수,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이 포진해 경제, 경영, 디지털전략 분야에서 우리 사회 이슈를 파헤칩니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 겸 유럽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은 ‘이상미의 예술과 도시’에서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활성화 모습을...
인포마마켓비엔과 한국화웨이, KAIST, 인더스트리뉴스가 후원했으며, 총 4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이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기업의 정보보호 문화 확산 및 수준 제고에...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비이자이익 비중을 높이려는 정책적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해) 자산관리서비스 활성화, 금융-비금융 간 융합 촉진, 벤처투자 및 해외진출 확대 등 수익원 다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3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국내은행 기업가치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금융전문지 '더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은행'에 포함된 국내은행의 PBR 평균치는 0.32배로, 영국(0.56배), 일본(0.57배), 미국(0.98배) 등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 장부가대비 시장가의 비율을 뜻한다. PBR이...
문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과 경영 전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대학원 원장,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 한국 해외투자 홍보대사,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일본 게이오대학과...
2021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혁신도시 대다수가 일자리 창출에는 어느 정도 기여했지만 계획 인구 목표는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일자리는 옮겨왔지만, 인력은 옮겨오지 않은 것이다. 순증가 인구의 상당수는 주변의 구도시에서 이주한 주민으로 광역 단위의 전체 인구는...
또한, 전국에 산재한 바이오클러스터 간 특화전략과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은 미국의 보스턴,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을 짚었다. 이를 통해 산·학·연·병 간 네트워킹과 융합을 바탕으로...
기재부-한국개발연구원 세미나(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복권기금 지원 현장 방문(비공개)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제2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2023년 2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및 아세안+3 재무차관 및...
토론회에는 장영진 산업통상부 1차관,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단 단장인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나친 규제로 인해서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어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산업단지를 새롭게 만들려고 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건설 시간을...
‘LG 에이머스(LG AI연구원, 한경닷컴)’는 온라인 AI 교육과 온·오프라인 해커톤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AI 기반 혁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우경정보기술, 에치엠지, 아이보우솔루션, 데이터트렌드, 한국승상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AI 및 양자컴퓨팅, 3D 디지털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