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전광훈 목사는 대표로 있던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사위원회로부터 고소고발장이 제출됐고 작년에 경찰조사를 통해 일부 횡령 등 정황이 확보됐다"며 세무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탈루혐의가 있는지 체크해보겠다"고 밝혔다.
반면 윤희숙 의원...
특히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 대해 “왜 저렇게 정치적 집회를 계속 열어가는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고 예배의 거룩성을 훼손하면서까지 저렇게 (집회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교회를 폄하시키는 일인지도 모르고 있나. 까딱하면 교회가 몰상식한 집단으로 매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 회장은 4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사랑제일교회의...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신고한 단체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연대를 비롯해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총 8곳이다. 인원은 총 4만2500명에 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광장 등 인근 집회금지구역에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에 대해선 신고를 하는 대로...
서울 종암경찰서는 설교 중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64)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을 전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1월 경남 진주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신년구국기도회'에서 "조국 논문을 읽어봤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공산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광화문광장 집회에서 모금한 행위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 목사에게 기부 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지난달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치적 성향을 띠는 행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는 20일 전 목사가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지난 2월 24일 구속된 전 목사는 56일 만에 석방된다.
재판부는 전 목사가 형사소송법이 정하는 ‘필요적 보석’...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회장(64)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집회 금지명령에도 또 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5일 오전 11시 예배를 진행했다. 이곳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다. 이날 교인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모였고,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측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언급하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전 목사의 변호인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조 전 장관, 송 전 부시장과...
광화문 집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 목사를...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전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하면서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다.
정 총리는 "어제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4월 6일)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 확산세를...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은 체온을 재고 방명록에 이름을 적은 뒤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2m가량 떨어져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 교회 직원들은 붙어 앉지 말고 간격을 띄워서...
22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도 현장 예배를 열었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주말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급속한...
김 전 지사는 지난 1월29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지 이틀만에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이후 무소속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강경 보수성향의 우리공화당과 지난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출범시켰다.
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의 세 번째 구속적부심도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재판장 김재영 부장판사)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별도의 심문 없이 기각했다. '[단독] 전광훈 한기총 회장, 세 번째 구속적부심 청구' 참조...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세 번째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전 목사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해 달라며 또다시 심사를 청구했다.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재판장 김재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범투본은 지난 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주일 연합예배 장소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로 바꿨다. 사랑제일교회는 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곳이다.
한편 전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범투본' 집회 참가한 40대 경찰 폭행해 연행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집회 참가자 40대 남성이 경찰을 폭행해 연행됐습니다. 그는 2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현장 통제를 하던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데요. 당시 청와대 앞에는 전광훈 회장과 김문수 전 의원이 창당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64) 목사가 구속된 지 하루 만에 구속 필요성에 대한 재심사를 요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 목사는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수사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이 합당한지 법원이 다시 판단하는 절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