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
지난 8일 양상현 순천향대 건축과 교수는 미국 럿거스대 도서관에 소장된 그리피스 컬렉션의 한국 관련 사진 자료에서 명성황후 국장 사진을 발견했다.
발견된 사진 중 명성황후 국장 당시의 현장 모습도 포착돼 주목을 끌고 있다.
경운궁 대안문(大安門)을 나서는 명성황후 장례 행렬의 사진 뒷면에 그리피스는 ‘황후의 운구...
나온 5원 금화(1908)는 당시 금 1돈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 평가액은 7000만원에 이르고, 10원 금화(1906)는 4000만원, 20원 금화(1906)는 1억5000만원에 평가되고 있다.
한국 근대사와 함께한 이들 화폐는 희귀하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커다란 의미가 있어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화폐들의 경매는 오는 15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