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오는 10월 5일까지 2020년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 세무사, 전산 IT, 지역인재, 보훈대상자이며 총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전공, 성별, 나이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CFA)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인력의...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증대 노력에 동참하고 우수한 인재 선발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 이라며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www.ktcu.or.kr)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다만 학점은 평균 3.5점으로 차이가 없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생명보험, 태광그룹, 코웨이, SK플래닛, 한국IBM, NC소프트, 데상트코리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신입·경력·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8~31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