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가 양국의 수소‧암모니아 안전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일본 도쿄 KHK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18회 KGS-KHK 정기회의'를 열었다.
1963년에 설립된 KHK는 고압가스와 LP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 검사‧심사,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의...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청렴·상생 기반의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 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 간부들은 경영 현안 공유와 함께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도적이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서울경찰청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21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역삼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에서 함동 감식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 설치 과정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아기 2명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한수원은 19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의 성공적인 수행과...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각 사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공기업 중에는 한국남부발전, 준정부기관에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당한다.
D등급 이하 13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를 0.5~1% 삭감하고 경영개선계획 제출 요구·경영개선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해서도 안전 관련 개선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14개 재무위험기관 중 2023년 당기순손실 확대 기관의 기관장...
공기업 중에는 한국남부발전, 준정부기관에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당한다.
D등급 이하 13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를 0.5~1% 삭감하고 경영개선계획 제출 요구·경영개선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해서도 안전 관련 개선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14개 재무위험기관 중 2023년 당기순손실 확대 기관의 기관장...
반면 사업성과, 안전관리 등이 부진하거나 재무상태가 악화된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가스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D·E) 등급을 받았다. 미흡(D)·아주미흡(E) 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성과급이 미지급된다.
최 부총리는 2023년도 경영평가 특징에 대해 "기관별 주요사업이...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선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2억 달러(약 2700억 원) 규모의 고속철 42량(7량씩 6편성) 공급 계약을 맺었다.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3국의 지지를 얻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발전소 현대화, 가스 복합 화력발전 같은 대형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형...
한국가스공사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공사는 14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민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강도의 자구 대책을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액체금속, 가스 등을 사용하는 4세대 비경수형 SMR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원자로는 높은 온도에서 작동될수록 발전 효율이 높아지고 경제성도 향상된다. 테라파워는 냉각재로 액체 나트륨을 사용한다. 끓는점이 섭씨 880도로 높아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고 오염수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게이츠가 차세대 원전에 주목한 것은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게 봤기...
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사장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가스 산업은 협회와 업계가 많은 난관과 도전을 헤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국가스공사가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13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인프라 건설공사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사 건설본부를 비롯한 각 지역의 건설사업단 직원 및 설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장별 설계 관련 중점안건을...
이날 개소 기념 간담회에는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마티아스 그래슬레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의 대표, 유르겐 라칭어 국제담당 전무, 멜라니 밀러 독일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한화, CJ, 한국타이어, 신한은행, 우리은행, 코트라, 가스안전공사,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 독일 진출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 기술 향상 교류회'를 연다.
교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 전담 기관 및 민간 수소 기업 70개 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소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산업 전반에 걸친 수소안전 정책·제도, 현장 안전 기술 등 총 16개의 주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 세계 20개국 정부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간 가스안전 정책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우호관계 증진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양대 GETPPP(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