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성경 차관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한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고 반박자료를 냈다.
한교협은 조 차관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시절 사교육 주식을 다수 보유해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있고,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이 2011년 학술지에 실린 자신의 논문과...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는 5일 ‘코로나바이러스 국내외 동향 및 향후 확산 추이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9일 확진자가 1만192명에 달해 확진자 수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교협은 확진자 수가 이달 18일엔 2만 명 초과(2만1498명), 23일에는 3만 명 초과(3만441명), 4월 1일에는 5만 명을 초과(5만2247명)할 것이라고...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에 따르면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등 중국 유학생 2000명 이상인 대학을 포함해 213개 일반대학의 2019년 온라인 강의 비중은 0.92%이다. 지난해 오프라인 강의실 강좌는 총 58만8450건이며, 온라인 강좌는 5456건에 그쳤다.
황 사무총장은 “학생들은 수업을 제대로 못 듣는다는 점에서 손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대학들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에 따르면 경희대, 성균관대, 건국대, 한국외대, 연세대, 숭실대, 우송대, 이화여대, 단국대를 제외한 9개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수용률은 50% 미만이다. 1인 1실 기준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절반도 수용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한 사립대학 관계자는 “교육부가 대학의 점검 조치를 살펴본다고 하는데, 지금은 (예산 등을)...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는 17일 “전날 교육부가 내놓은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방안’이 미온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대책”이라며 “대학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학 개강 강제 연기와 중국 유학생 등 외국인 입국의 전면 금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교협은 중국과 한국 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